마다라한테 이즈나란 사스케한테 이타치, 오비토한테 린과 비슷한 역할일 텐데
그런거에 비하면 이즈나의 존재감이 너무나도 적다...솔직히 마다라가 브라콤이라는 설정도 왜 넣었는지 잘 모를 정도임
왜냐하면 사스케는 이타치에 대한 애정으로 나뭇잎마을에 복수를 다짐했고
오비토는 린에 대한 애정으로 무한츠쿠요미를 결정했는데
그에 비해 이즈나가 마다라한테 준 영향은 린 이타치보다 미미하기 때문
마다라가 이타치를 뛰어넘은 브라콤이라는 거에 비하면
동생이 죽은 슬픔을 이겨내서 나뭇잎마을을 만들었고
동생닮은 사스케도 가차없이 찌름
어찌보면 이즈나는 마다라의 멘탈이 강하다는 걸 강조해주는 역할이었던 건가 싶기도 하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