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 판타지쪽만 읽어서 질린지라 청춘/럽코쪽 신간을 찾아보다가 발견함
개요는 회사가 도산해서 백수가 된 28살 게임 디렉터가 같은 업계 같은 세대의 잘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을 보고 착잡한 심정을 느끼는데, 자고 일어나니 10년 전 대학 입학시기로 돌아가는 내용입니다.
리라이프와 사쿠라장을 섞어서 2등분한 느낌?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