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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즈 프라이드
외전인 시크릿 가든은 아직 읽지 않은 상태
일단 읽으면서 가장 비교됬던 작품을 고르라면
변마금?
주인공이 교사라던가
금발과 백발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겹쳐보였던
거기다 학교 생활 등
하지만 비슷한 건 거기까지
변마금은 마술이라면
어새신 프라이드는 검술
내용자체는 나쁘지 않음
다만 읽었을때가 막 취직하고 나서 정신이 없을때라
사실 집중해서 못 읽어서 그런지 내용의 집중도는 별로 좋지 않았던
아무튼 개인적인 평으로는 변마금 하위호환 정도의 작품
무직전생
그야말로 주인공의 일생을 담은 작품
뭐랄까 판타지물의 전원일기 같은 작품이랄까
살짝 문란한 부분을 제외하면 재밌게 본 작품
작품이 시간대별로 잘 나눠서 전개되기에 보는 맛도 좋았던
블랙 불릿
현재 연중인 그 작품
애니로 먼저 접했기에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작품
그만큼 재밌게 읽은 만큼 현재의 이 상황이 참담할 따름
토라도라
말이 뭐가 필요할까
많은 사람들이 입문용 애니로 뽑는 작품
본인도 중2?때 쯤인가 클라나드와 함께 한주한주 기다려보는 맛을 알게 해준 작품
다만 원작은 작가의 필력이 나와 맞지 않음을 깨닫게 해준 작품
내용자체는 애니와 크게 다르지 않음
물론 세세한 전개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애니완 달리 작가의 필력이 나와 맞지 않았던 작품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현재 7권까지 읽은 상태
읽은바로는 애니도 재밌게 봤지만 원작도 역시 재미짐
일러가 좀 아쉽지만 (사실 애니가 잘 뽑힌거지만)
그걸 커버할 정도의 재미가 있음
전자책으로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작품
++
조만간 역내청 13권 후기를 올릴예정
지금까지의 후기들관 달리
상세후기로 스포가 팍팍 담긴 그런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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