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슈퍼 17호는 전투력x전투력 이다

어디가 구멍투성이인데요 말해보슈
괜히 반박 못하니깐; 이렇게라도 말하면 뭐 아닌 것처럼 보이나봐요 ㅋㅋ

2014-08-14 0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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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혈마

포타리 곱하기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곱하기다'가 아닌 '곱하기가 될정도로'로 생각함
말 그대로 라이벌이여서지 비슷한 파워차이는 어디까지나 간다삐야님의 견해.
오공과 오반 혹은 오반과 베지터가 포타리를 했다면 다른 경우가 나타날 수 있었음.
기본적으로 저 설정에서는 오공, 오반, 베지터가 이승과 저승 탑3. 또 오반과 베지터는 셀전 이후 미묘한 라이벌관계. (만화책에서 베지터가 오반을 경계하는 장면이 잠시 나옴. 천하제일무술대회 언급할때)
(키비토와 계왕신의 파워차이가 어떻게 나타나있는지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주관적으로 비슷하게 생각함. 보통은 비서관들이 더 강한경우도 많음. 무튼 그렇다면 키비신으로 부우 이길 수 있어야함)
즉 곱하기 포타리는 오공과 베지터에 기본적으로 제한함. 물론 17호끼리 포타리를 한다면 곱하기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음
다만 지금까지의 데이터가 키비신과 베지트에 제한되어있음.

퓨젼과 포타리의 데이터를 수집
하지만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음
직접 샘플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심지어 저 둘은 게시글에도 있지만 천재 '과학자'이기 때문에 근거와 실험을 통한 답을 얻음
근거없이, 아무렇게나 공식을 세워서 실험을 진행하는 과학자는 없고, 실험을 통해 결과를 얻어내는 과학자도 최소한의 데이터를 가지고 실험을 함.
즉 눈으로만 데이터를 얻는것은 불가능. 모든 과학자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생각은 '어떻게'임. 어떻게 퓨젼을 하는지 어떻게 포타리를 하는지
어떻게 포타리로 곱하기의 공식을 이루어 내는지. 최소한 이것들의 근거 없이 결과를 추론하는건 과학자, 학자, 박사 라고 할 수 없음.
(박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맨날같이 공색세우고 계산하고 검토를 수십번씩 하고 컴퓨터 돌려서 한번 더 검산하고 그 짓거리를 괜히 하는게 아님)

믿을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생명체를 만들어 낸것도 사실
하지만 그 믿을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생명체를 만들어낸것과
포타리, 퓨젼의 공식 및 방법등을 찾아낸것, 슈퍼17호가 곱하기가 된다는 근거와는 무관

두명의 천재가 모여 뭔가 만들때 어마어마한걸 만들어낼 수 있지만
사실 곱하기는 1+1+1+1+1+1 = 6 을 쉽게 만들기 위해 1x6=6을 만든거지 기본적인 산수에서 대뜸 곱하기를 적용할수는 없음
물론 고등수학으로 갈수록 더하기 보다는 곱하기가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과학에서는 곱하기를 쓰는 경우가 극히 드문경우. (그래서 화학을 때려침. 더럽게 귀찮음)

슈퍼17호의 경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퓨젼 비슷한 공식이 더 맞다고 생각함
곱하기는 베지트에게도 그렇고 사실 거의 모든 캐릭터에게 사기임.
물론 이 부분은 주관적 생각.

다만 곱하기 역시 간다님 주관적 생각.
사실에 관한 추론의 근거가 정확(명확)하지 않음.

2014-08-14 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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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라이버리여서지 비슷한 파워차이는 저의 견해라고요?
아니요 이게 공식으로 따질때 라이벌이라는 것이
"비슷한 힘이기 때문에" 라는 말에 더 타당하다고 합니다
제가 이걸 포레버 드래곤볼에서 봤는데 링크 달아드릴까요?
설접집 참고에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포타리 자체를 전투력x전투력으로 보지
오공과 베지터만 가능하다고도 못보는 수준이고요
그리고 오공과 베지터라서 가능하다 라는 게 이유가 된다면
그 이유는 "라이벌 이라서" 라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 라이벌은 동등한 힘을 지녀서 헬파이터 17호 2체 역시 마찬가지인 전제입니다
키비신의 경우도 전투력x전투력으로 했어도 원래가 약한 녀석이라서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게이 계왕신이 마인부우에게 흡수될 걱정
우려도 했다고 하고요 이 역시 포레버 드래곤볼에서 분석한 사람의 글을 본 겁니다

퓨전과 포타리의 데이터 수집
그들이 연구한 시간은 무려 10년을 넘습니다
닥터게로경우는 17호 18호에게 죽고 난뒤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니
거기서 7년 10년 GT까지는 5~10년이니
적어도 22~32년간 연구를 해왔다는 셈입니다
22~32년간이라는 점을 명심해두시죠
그리고 포타리를 샘플 가지고 실험하는 것보다는 포타리나 퓨전으로 인한 현상을 파악해서
17호가 합체할때 그 힘을 여기에 주입 시킨다는 방안이 있다는 점도 아셔야죠
예를 들면 합체를 하여 저런 최강의 전사가 나타난다면 17호의 합체를 그 이상으로 만들면
오공을 이길지도 몰라! 라고 연구도 했겠죠

믿을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생명체까지 만들어낸적이 있다면
합체를 하여 궁극의 인조인간을 탄생시키게 하는 것 역시 가능
이 "합체" 라는 힘을 어떻게 극한으로 만들어 내는냐 정도는 포타리와
퓨전으로 얼마만큼 강해졌냐를 분석해서 그 이상으로 했다고 보면 충분

다시 말하지만 포타리로 인하여 오공과 베지터가 얼마나 강해졌는지
닥터 게로는 이걸 전부 봤었음 그렇다면 게로 입장에서는 이 이상의 합체 효과를
나타내면 오공에게 이길 수 있다 라고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거죠
왜냐?? 천재니깐
뭐 제 주관적이다 뭐라고 하시는데
스토리의 흐름을 보고 캐릭터들은 분석하여 나타낸 결과입니다만?

두힘이 단순히 더해진다고 해서 오공이 이긴다 말도 안되는 소리
초사이어인만 해도 3만 되도 노멀에서 400배나 올라가는 수치인데
이미 초사이어인 배율도 분석이 끝난 상태

그런데 17호를 단순히 더한뒤 x400배 정도로 한다고요?
이런다고 오공에게 이긴다? 개소리
퓨전 공식대로
전투력+전투력x100 이렇게 하면 슈퍼17호는 오공에게 져버리게 됨
왜냐 오공은 초3가 되면 400배나 강해지는데

2014-08-14 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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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아주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될 문제
님이 존나 천재에요 님이 누구한테 복수하고 싶어 그런데 그놈은 진짜 쎄요
그런데 그 쎈놈이 다른 쎈놈이랑 합체해서 더 쎄진적이 있어요
이놈을 이기려면 자신이 만든 로봇 역시 합체시켜 그 합체 이상을 만들어내서 싸우게 해야 이긴다고 생각하겠죠?
당연한걸
그 합체보다 이하로 만들어서 이기겠다라고 생각?
이미 그전에 셀이라던지 그걸 만들어도 졌다는 걸 알텐데
그리고 셀이 17호 18호 흡수했을때
단순히 그들의 전투력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해서 x@라는 힘을 받아서 그렇게 각성된거지
퓨전은 이미 셀이 사용했다고 보면 되는데요

2014-08-14 0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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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혈마

포레버 다음 카페인가요? 거기 안간지도 꾀 오래된듯 ㅋㅋㅋㅋㅋ
거기서는 그냥 눈팅만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드볼 공지에 올라와있는 파워표 물론 말이 안되지만 포레버에 꾀나 드래곤볼에 나름 자부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근거에 의하여(물론 뒤로갈수록 개판이지만 어느정도 타당한)만든 파워표가 있습니다. 만약 포타리가 정말로 ‘곱하기’라면 키비토, 계왕신(키비신)이 아무리 약해도 뚱보 부우는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초기 슈퍼부우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또 제가 몇페이지 내려가봤는데 간다님 노계왕신에 관해서 쓰신 부분에
노계왕신은 포타리로 인해 이능의 힘을 얻었다 라는 글도 쓰신바 있는데
그렇다면 그 부분은 완전히 부정하시는 부분인지 개인적으로 여줘봅니다.

‘라이벌’ 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힘’이랑은 전혀 다른 의미를 띄고 있습니다.
‘라이벌’은 비슷한 힘으로 서로를 견재 하는것을 이야기 하는 반면
‘비슷한 힘’은 말 그대로 비슷한 힘입니다. 의미는 약간 다르죠
주관적인 해석입니다만
오공과 베지터는 라이벌 관계로 서로를 의식하고 그로 인해 발전하는 그런 관계입니다.
물론 둘의 엇비슷한 힘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말 그대로 둘이 ‘라이벌’이여서지 비슷한 힘이여서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초전집 내용에도 ‘곱하기가 될 정도로’라고 하지 ‘곱하기다’라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뭐 그래도 곱하기가 될 정도면 상당히 강하다라는 표현을 하는것 같네요
뭐 그래서 이 베지트의 라이벌, 비슷한 힘 에 대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
그 어디에도 객관적인 답은 나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토리야마가 정확한 말을 내뱉지 않는 한 모든 글은 주관적 상상이지 객관적 진실이 될 수 없습니다.
100명의 드래곤볼 빠가 곱하기다! 비슷한 힘이다!
라고 말해도 토리야마가 아닌데?
라고 하면 100명은 인정해야 합니다. 작가(만화책 상 전지적 인물)가 아니라는데 따지고 들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포타리 데이터 수집
대략 보니까 15년 이더라구요.
gt 팡 나이가 14살. 만약 만으로 따지면 13년 혹은 12년으로 줄어들 수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나이를 만으로 따지는것 같으니 한국 시간으로 약 15~16년. 물론 게로박사가 죽은 시간으로부터는 22년이 될 수 있지만 포타리, 퓨젼에 과한 부분은 15~16년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간다님이 생각하신거에 대해서 최대 2배의 시간이 줄어드네요.)
또 퓨젼을 하는건 사실 아, 본적이 있겠구나……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네요. 근데 일단 곱하기를 주장하시는 내용이시니 일단 퓨젼 빼고 포타리라고만 이야기 쓰겠습니다.
현상을 파악해 17호가 합체할 때 그 힘을 주입시키는 방안.
그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어떠한 근거로 그렇게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쓴부분입니다. 저는.
기본적인 과학의 시작은 “왜?(궁금중)”입니다.
왜? 저 둘이 합체해서 저렇게(곱하기 같은) 힘을 낼 수 있지?
왜? 저 합체는 저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
왜? 저 합체는 변신이 풀리지 않지?
저 귀걸이는 어떤 제질이지?
저 귀걸이는 어떤 글귀같은것이 쓰여있는건가?
저 귀걸이는 어떤 방식으로 서로 인지하여 합체 시키는거지?
모든 과학도의 기본입니다.
단순히
흠~ 베지트라는 인물이 귀걸이로 합체헤 어마어마하 파워를 끌어냈으니 나도 저렇게 만들어야겠다
는 기본적으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17호의 합체를 어느시점부터 생각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합체를 시켜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는 생각도 언제부터 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심지어 이건 토리야마도 모릅니다.

또
믿을 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생명체를 만드는 것
과
합체하여 곱하기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인조인간을 만드는 것
은 아에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이건 거의 원작과 GT만큼 먼 거리의 이야기 입니다.
(관점에 따라 가까울 수도 있겠지만……. 굳이 표현하면 태양계에서 안드로메다정도의 거리?)
그리고 간다님이 직접(확인하고 수정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포타리와 퓨젼으로 얼마만큼 강해졌나를 분석해서 그 이상으로 했다고 보면 충분
이라고 하셨지만 그 분석을 어떻게 하냐는 거죠. 단지 한번 보고 그것을 분석한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간다님의 기억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드립쳐서 죄송합니다.)7살때 8월 14일을 기억하라고 하면 하실 수 있겠어요?
(나이드립 한번만 더 죄송합니다.) 간다님이 지금 37살이라고 치고 22살 8월 14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아무리 천재고, 인조인간이라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기억력 부분은 주관적 해석입니다.

게로박사의 기억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눈으로만 본것을 ‘분석’하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원피스 세계관에 있는 베가펑크가 아무리 천재여서 악마의 열매를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도
루피가 눈앞에서 고무고무 총 날렸을때 어떻게 저게 고무처럼 늘어나는지는 보기만 하고 판단, 분석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분석이라는건 기본적인 최소한의 재료에 따른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에 따른 부산물입니다.
눈으로 분석하는건 축구선수가 초면에 저 사람이 오른발 잡이인지 왠발 잡이인지 보는 스포츠지 과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간다님 뭔가
게로박사가 천재니까
뮤가 천재니까
모든게 가능하다 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애초에 게로박사가 살아생전에 빅뱅을 일으키건 지구붕괴, 은하파괴 등등 그런거 일으키면 되는거지 굳이 본인이 인조인간이 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부르마보다 먼저 타임머신 만들어서 과거로 갈 준비 하고 본인은 인조인간되서 오공 어렸을때 죽여버리면 됨.
천재여서 할 수 있는것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곱하기를 우숩게 보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요
곱하기는 분자 수 셀때 빼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곱하기를 너무 난무하시는것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퓨젼 비슷한 공식이라고 했지 퓨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간다님 주장은 퓨젼의 공식은 너무 약하니 곱하기 공식이 타당하다 라고 말하는것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 천재니까 모든지 가능해 라는 유치원생 때스는 듯한 억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존나존나 천재고
누구한테 복수하고 싶으면
그냥 천재니까 쉽게 돈 벌어서 돈으로 처발라서 사회에서 매장시키지
그렇게 합채해서 뭐 어떻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ㅎㅎ
이건 뭐 마치
저한테 1000억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는데
그 돈을 가지고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래?
라고 하는 격임.
그냥 먹고 노는거지 뭐하러 일을 함?
그리고 저는 셀이 퓨젼공식이라고 생각을 안함.
오히려 부우 흡수 공식정도?
성장기 셀 + (17호 + 17호) = 성숙기 셀
성숙기 셀 + (18호 + 18호) = 완전체 셀
궁국체 셀은 설정모름 대략 완전체 셀 + 완전체 셀 정도로 생각함. 초2오반과 비슷한 정도니까)

2014-08-14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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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전투력 사용 방법은 "신체"가 아닌 "영혼"이 이걸 알고 있습니다
오공vs기뉴 당시 오공은 당시 9만의 전투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뉴가 그 몸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기뉴는 그 파워를 제대로 내지 못합니다 당시 오공의 대사는 "그건 내 몸이다 계왕권은 커녕 기의 사용법 조차 제대로 알기나 해? 정신과 몸이 일치해야 큰 파워를 낼 수 있다구!" 라고 합니다
여기서 두가지 가정을 세워 보겠습니다
1. "전투력" 은 "영혼" 아닌 "신체" 에 깃들어 있다
2."기의 사용법" 은 "신체" 가 아닌 "영혼" 이 알고 다
그리고, 만화책 대사를 통해 기뉴의 "바디 체인지" 는 말 그대로 "신체" 만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기의 사용법을 제대로 모릅니다 기뉴 역시 전투력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기" 라는 정의는 모른다해도 그것이 무인인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오공의 전투력이 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다시 말해 기뉴의 방법과 오공의 방법은 다르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기뉴는 오공의 몸을 제대로 쓰지 못 했습니다 그렇다면 '전투력' 이 내제된 '신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기뉴' 의 스카우터 전투력은 꼴랑 2만 3천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할 경우 전투력은 9만에 해당합니다 실실 전투력은 9만임에도 기뉴는 2만 3천 밖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체인지 된 몸이 9만의 전투력을 가진 신체라는 건 사실입니다
부우전 키비신으로 가보겠습니다 전투력x전투력이다로 가정을 했을때
노계왕신의 대사로 하나가 정리가 되는데
"애가 정신 못차리네 아무리 강해졌다 해도 넌 원래 허약 체질이었기 때문에 쪽도 못 쓸거다 그러다 부우한테 흡수라도 당하면 어쩔려고 그래 넌 여기 남아"
전투력 자체는 계산적으로 높아졌을을 수도 있겠지만 원래 허약 체질이었기 때문에 별 도움이 안됩니다 싸우는 방법이나 제대로 알랑가 모르겠지만 어쨋든 파워자체는 대단한지 흡수 걱정도 해주네요? 부우가 흡수하면 사용법이고 나말이고 그냥 온전히 부우 파워가 되니까요
정리하면
"신체"의 전투력 수치가 높더라도 "쓰는이" 가 제대로 쓰지 못하면 말짱 꽝이라는 겁니다
마인부우vs키비신에서 키비신이 전투력x전투력이면 이겨야 정상이다?
아뇨 전투력이 높아도 허약한 영혼이 이 신체를 제대로 쓰지 못하여 지는 겁니다
그렇기에 마인부우에게 흡수라도 당하면 어쩔려고 그러는 거죠
이미 증면된 사례

아니 그니깐 그 설정에서 제대로 보면 라이벌이라는 의미가
"동등한 힘" 에 더 가깝다고 서술되어 있다고 함
님 그 설정집 봤어요? 본 사람이 그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게 아니고요 뭐라는 겁니까 지금?

님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게 있으신데요
닥터게로는 인조인간이지 인간이 아닙니다
얘는 천재에서 인조인간이 되어 더 천재가 되버린 양반이에요
기억을 못한다? 아뇨 기억을 다 합니다
아니 정확히 머리속에 저장이 되어 있다는거죠 컴퓨터 처럼요
한번 본 자료를 잊어버린다? 이건 님이나 할뻡한 생각이죠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왜냐면 "오공을 이기기 위해서" 인데
이제껏 합체에서 저것들이 어째서 왜? 저렇게 강해졌는가 그게 궁금한 게 아닙니다
17호를 합체하여 저들이 사용 합체보다 더 이상으로 만들자! 이거라는 거죠
굳이 이걸 왜 연구합니까? 그냥 "합체하여 강해졌다" 라면 "우리들의 합체를 이상으로 만들겠다"
로 하면 되는거고 제가 무한한 생명체를 왜 얘기했냐고요?
"무한한 파워를 가진 생명체" 를 만든 힘이 있다면 합체를 하여 극한으로 이끄는 힘 역시 가능하다라는 거
왜 이게 불가능 할까요? 이전에 수없이 더한 것도 만들어 냈는데
닥터 게로가 그들으 전투를 봤다는 시점에서
슈퍼17호는 전투력x전투력 이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셀 흡수가 부우 흡수? 전혀 다르죠
완전체 셀이 되자 베지터가 쪽도 못쓰는데 2년이나 수련을 더 했는데도

2014-08-14 1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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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혈마

기뉴의 설정은 사실 여기서 대입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기뉴는 기를 컨트롤 하는 타입의 캐릭터가 아니었습니다.
처음 라데츠나 베지터, 네퍼처럼 단지 스카웃에 뜨는 힘을 눈으로 확인하고 달려드는 캐릭터죠
그리고 만화책 상에서도 시간이 흘러 점점 뒤로갈수록 기뉴의 영혼과 오공의 몸의 씽크로율이 올라가면서
더 높은 힘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다행이었던건 오공의 몸과 기뉴의 영혼의 씽크로율이 최고점에 달하기 전에 베지터가 오공몸을 먼저 공격했다는게 다행이었던거죠. 원작에서도 처음에는 크리링과 오반이 이기고 있다가 점점 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간다삐야님게서 세우신 두가지 가설은 저도 동의합니다.
기억이라는 저장매체가 몸에 새겨지는것이 아니고 영혼에 새겨지기 때문에 기뉴가 오공의 몸에 들어가도 제 힘을 발휘할 수 없었고, 계왕권 역시 사용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뉴의 이야기와 키비신의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허약체질이라 싸우는 방법을 모를 수 있다는건 개인적으로 부정합니다.
계왕신은 이미 프리져를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투 센스 하나만 보자면 프리져는 나쁘지 않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눈으로만 쫒는 실력이지만 기를 느끼는 오공에게 상당히 잘 따라왔었습니다.(초사이언 되기 전까지는)
그리고 이미 부우의 공포를 느끼고,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지구로 오고,
그나마 4명으로 나우었던 우주를 다스리는것마져 혼자 외롭게(키비토가 있기는 했지만)혼자 지켜가야 하는 사람의 영혼을 허약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영혼만 따지면 전 오공보다 영혼이 더 굳건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혼자서 모든 정보를 입수하고 지구라는 목적지까지 온거니까요. 부우를 막기 위해서.
또 저는 키비신이 나가서 싸우지 않은 설정은 결국 토리야마의 설정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키비신이 나가 부우와 싸워 이길 수 있게 어쩌다가 만들었지만 스토리 전개상 오공이 싸워 이겨야 하는 전개입니다. 즉 키비신이 굴러온 돌이 되어버린거죠.

초전집 내용에
베지트 관련 챕터

오공과 베지터의 궁극의 합체
합체에 의한 파워업은 2명의 전투력의 함계가 아니다.
곱하기가 될정도로 엄청나다.

라면서 당시 베지터가 귀걸이 끼는 장면 오공이 고밥다고 하는 장면
귀걸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

오공x베지터
베지트!
(x를 곱하기가 아니라 크로스의 의미로 보고있습니다.)

또 노계왕신도 퓨젼 이상이라고 했지 곱하기다 라고는 하지 않았구요

그 설정집 츄잉에도 찾아보면 많이 나오던데요?
키워드 몇번 바꿔서 검색하면 금방 나옵니다.
동등한 힘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네.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제가 글을 쓰면서도 인조인간이기때문에 기억력이 훨씬 향상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사실 기계라는 부분이 크게 작용해서 오히려 기억을 계속 할꺼라고도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화가나는건
왜 그게 저나 할듯한 생각이라고 하는지는 좀 말이 안되네요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껍니다.
오히려 간다삐야님이여서 기억한다 라고 주장하는것일 수 있습니다.
상황은 언제나 역전될 수 있습니다. 말 조심하세요. 기분 나빠요.
그리고 왜 갑자기 ‘무시무시한 파워’가 ‘무한한 파워’로 돌변하나요? 전혀 다른 두 의미입니다.
GT오공의 파워가 무한하다는 이야기도 하신것 같던데 그걸 통용시키기 위해서 갑자기 무한한 파워로 이야기를 바꾸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바꾸….. 좀 더 쉽게 이야기를 해 드릴께요
결국 과학자, 박사, 천재라는 양반들은 눈으로 봐서 기억할지언정 본인들이 해 봐야 결론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17호 18호를 실험했었고 1차적으로 실패 했었고, 본인도 영원한 삶과 강한 힘을 갈망해 19호를 만들었고, 본인이 20호가 된건 왜 생각을 안하시죠?
천재가 되었으니 그냥 뚝딱하면 된다?
그럴꺼면 애초에 19호를 만들면 안되죠. (뭐 사실 20호와 19호를 최종보스로 만들려고 했다는 소리도 있지만….)
19호와 20호의 기본적인 기능은 같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냐면 19호는 사실상 본인이 20호가 되기위한 사전작업이자 샘플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그 초천재님게서 17호 18호는 실패함. 몇번이나 실패한듯)
간다삐야님 계속 실험이나 과정 실험을 펼치는 이유 등을 자꾸 무시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어떤의미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요 좋아요
게로박사가
저 초베지트보다 더 강한 인조인간을 만들자!
라고 했을 경우
어떻게 만들까? 라는 생각을 먼져 할것이고
그러다가 지구에 남아있는 17호를 생각하게 될것이고
그래! 17호를 이용해서 최강의 인조인간을 만들자
라고 생각했을것이고 그 다음에는
근데 난 지금 죽어서 지옥에 있고 저녀석은 지구에 있는데 어떻게 저녀석을 최강의 인조인간으로 만들까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다가
그래 합체를 시키자! 하지만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합체를 해야 저 초베지트란 녀석보다 더 강하게 될까
가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이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됩니다.
역사상 모든 천재라는 사람들도 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 논리와 주장을 펼쳥돈겁니다.

뭐 좋아요
게로박사가 아인슈타인 에디슨 그냥반들보다 머리가 더 좋다고 해도
게로박사가 기본적으로 과학도이고, 천재라 하더라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왜, 어떤ㅇ
이 기본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건 불변입니다.
게로박사가 천재기때문에 모든지 가능하다. 라는 주장은 가급적 펼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는 셀 흡수가 부우 흡수 공식 정도?
라고 했지 셀 흡수는 부우흡수와 공식이 같습니다!
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도라고 했습니다
그와 비슷하거나 그런 형태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셀이 17호를 흡수하기 전 17호보다 좀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17호정도라고 생각하고
17호 + 17호 + 17호 + 18호 + 18호
가 완전체 셀 정도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진짜 이 다섯과 동시에 싸웠을 때 베지터가 이길 수 있을까요?
이건 그냥 제 질문입니다.

2014-08-14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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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아주 크나 큰 착각을 하고 있으신데 기뉴는 첫번째로 라데츠 베지터 처럼단지 스카웃에 뜨는 힘을
눈으로 확인하고 달려드는 캐릭터가 아닙니다만?
작중에 기뉴는 스카우트만을 믿고 싸우는 캐릭터가 아닙니다
기뉴의 대사중
"스카우터 수치만 보고 판단하니깐 그렇게 황당한 일을 당하지"
"저놈은 아마 순간적으로 전투력을 대폭 올린 게 틀림없어 그런 타입이겠지"
라고 한적이 있습니다만?
이미 전투목록에서 그런 경험을 해본적이 있고 파악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손오공의 신체가 "전투력을 컨트롤 하는 타입이다" 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뉴읭 "영혼" 이 신체를 컨트롤 못한 것 뿐이지요 그 신체의 전투력은 9만 이상의 전투력을 지녔고
계왕권도 버티는 육치라는 사실에는 변화 없습니다 다만 "영혼" 이 문제인거지
기뉴가 점점 싸우면서 오공의 신체에 가까워졌나? 그건 기뉴의 영혼이 이미 전투에 가까운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기뉴는 계왕신과 다르게 "원래 강했던 놈" 입니다
그리고 계왕신의 영혼에 대해서 혼자 추측하면서 주관적인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건 계왕의 말로 종결이 났습니다 "원래 허약한 놈" 이라고
그리고 우즈를 다스리고 혼자 지킨다 뭐라나 그러는데 실제로 계왕신은 야콩이라던가 뿌이뿌이
에게 쪼는 녀석 입니다만? 계왕신이 얼마나 강한진 모르겠지만 우선 얘는 적을 보면 쪼는 타입닙니다
힘을 가지고 있어도 정신력이 강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부우를 막는 건 당연히 신이니깐 해야죠
다만 그 일을 하는 데 "공포"를 느끼고 있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줘
님은 그런 일을 해서 계왕신은 "용감하다" 라고 하시는 건가요?
아뇨 계왕신이니깐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고 그 당연히 해야하는 일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 해야죠

포드에서 어떤 운영자님이 본 내용에 따르면
"라이벌" 이라는 의미는 "동등한 힘" 에 더 가깝다고 그럽니다만?
그리고 전투력 수치 보면 키비신 역시 전투력x전투력으로 계산이 되어 있습니다
오공과 베지터만 전투력x전투력이 아닌거죠

그리고 과거에 17호 18호를 실패한 업적이 있다면 이걸 더 참고하여
새로운 인조인간을 만들때는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겠죠
그리고 닥터 게로가 그 인조인간을 만든 기간은 한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미래 트랭크스그 과거로 와서 그거 알려주죠? 그때 부르마가 신룡한테 말해서
그놈이 누군지 알아내 죽이자 이러는데 오공이 아직 인조인간 만들고 있지도 않은데
이런 말하는 거 아실꺼임 그리고 조금 막장일지도 모르지만
닥터 게로는 지옥에서 "연구"를 한적이 있다고 나옵니다
지옥이라고 해서 계속 벌을 주고 그런 것도 아니고
저기 위에 장면을 보시면 수정구슬로 오공 일행 싸우는 전투 구경도 하게 해주고
프리더와 셀을 보면 자신들은 지옥에서 수련을 하여 더 강해졌다하고
이거 지옥이라도 자유시간이 충분히 있었다는 소리가 되네요
게로는 한 이걸 20년 몇십년동안 연구 한거고 거기서 게로가 실제로 실험한 단계도 있겠죠
지옥의 상황으로 볼때 "닥터게로는 지옥에서 연구를 하여 실제로 실헌까지 해보았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닥터게로와 닥터뮤는 정말 신기하게도
"저승과 이승"의 문을 여는 방법 까지 알아냈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뭐 어떻게 알아냈다가 중요한 게 아니죠
"알아냈다" 라는 게 가장 중요한거죠
그리고 저승에 있는 닥터게로와 닥터뮤는 이승에 있는 17호까지 조종합니다
참 놀라울 따름이죠? 이승에 있는 17호는 자유의 몸인데 그걸 조종하다니
애초에 17호 합체라는 생각을 한 이상 퓨전과 포타리 이상으로 했다가 적합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17호를 만들때 그 상태 헬파이터 17호만 최강으로 만들면 될텐데
굳이 그것만 하지 않고 합체까지도 생각했죠

2014-08-14 1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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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혈마

맞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실수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뉴가 기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는건 부정하실 수 없을것 같습니다만?
기뉴가 본연의 신체에서 9만의 힘이건 10만의 힘이건 어느정도 힘을 냈을지 모르겠지만
기뉴의 영혼이 전투에 가까운 영혼이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기뉴는 전투를 즐기는 종류가 아닌 오히려 특정 마법을 통해 나보다 더 강한 몸을 옮겨다니고
그러다 보니 오공앞에 있는 육체에 다다른거고, 물론 그러는 와중에 어느정도의 전투경험이나
전투를 통해 싸우는 방식이란걸 배웠을지도 모릅니다.
또 기뉴가 오공의 몸으로 싸울 때 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내지만 전투력은 2만 3천.
사실 기의 사용법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신발을 신었을때와 같은 경우인겁니다.

기뉴는 계왕신과 다르게 원래 강했던 놈이 아닙니다.
계왕신이 물론 원래 허약한 놈이라고 이야기 한것 맞지요.
하지만 그게 육체적으로 허약하다는거지 영혼이나 그런 정신상태를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간다님이 위에서 키비신 이야기를 하시면서

신체의 전투력 수치가 높더라도 쓰는이가 제대로 쓰지 못하면 말짱 꽝이라는겁니다
전투력이 높아도 허약한 영혼이 이 센체를 제대로 쓰지 못하여 지는겁니다

이 경우가 오공몸의 기뉴인겁니다.

그리고 역설적인 부분이 계속 나타납니다.
간다님은 영혼은 기의 사용법을 기억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하시는 말씀은 기 뿐만 아니라 신체까지 컨트롤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제대로 설정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전 글에서 저도 모르게 거기에서 끌려들어가 있더군요)

계왕신은 겁먹었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거다….
그거 엄청 어려운거 아세요?
겁먹었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거기때문에 하는거다. 사람이 겁만먹어도 번지점프도 제대로 못뛰는 사람도 많은데 우주를 지키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단순히 높은데서 뛰어내리는게 아니라 자기 목숨 죽는걸 걸고 뭔가 하는데 그게 용감하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물론 공포를 느끼죠. 하지만 그 공포를 뛰어넘어 행동하는건 용감한겁니다.
제가 지금 말을 잘못해서 용감하다 영혼이 강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부분은 저희가 말하는 논제와는 전혀 관계가 없죠.
(아 드라마 재밌다 ㅋㅋㅋ)

결국 '영혼이 강한것'과 '영혼이 기억하는것'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이고,
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기뉴와 키비신 이야기는 저나 간다삐야 님이다 논제에서 많이 벗어나 배가 산으로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논제로 돌아가야할것 같습니다.

라이벌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낲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 '맞수'로 순화.

맞수
1. 장기나 바둑 따위에서, 상대편의 수에 맞서 두는 수
2. 힘, 재주, 기량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대. - 비슷한 말 : 맞적수

경쟁자
어떤 목적을 두고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다투는 상대자.

포드에서 어떤 운영자님이 '본' 내용인지 '쓴' 내용인지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으니
수정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이 부분은 어디에도 객관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키비신 역시 곱하기로 계산되었다고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건 주관적 주장입니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베지트는 곱하기가 아닙니다. 초전집에 나오는 오공x베지터 를 보고 곱하기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일본에서 x 는 크로스의 의미입니다. 합체의 의미로 더 많이 쓰입니다. 또 초전집에도 곱하기가 될 정도로 라고 하지 곱하기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부디 제발 일반화의 오류를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행성파괴 시작되면서 전투력 수치화는 사실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키비신의 전투력 수치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슈퍼17호 관련 내용은
(GT에 대해 정확하게 어떤 공식이 나온게 없기 때문에 저나 간다님이나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간다님이 주장하신다는 부분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이러이러하니 이게 당연하다 라는 말은 GT제작진만 할 수 있습니다.)
합체를 생각했을때 최대의 이상은 포타리입니다. 부담도 적고, 퓨젼보다 좋지요. 하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포타리를 해 봐야 아는겁니다.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하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지옥에서 계속 실험은 했다고 나오지 포타리를 성공했다거나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닥터게로가 지옥에서 연구를 하여 실제로 실현까지 해 보았다
는 가정이지 사실이 아닙니다.
(다시한번 저희가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은 전부 다 가정의 난무인겁니다.)
그리고 근거하시는 내용이
이런 엄청난 무언가를 해냈기 때문에 이것도 가능하다
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 곱하기 했다고 2차방정식 풀 수 있다 라고 하는 말과 같습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안되죠? 지금 이러고 계세요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한 2주? 3주전부터 제대로 잠도 못자고 그러고 있어서
제대로 말이 잘 안붙고 지금 체력적으로 한계에 도달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달았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또 당분간 인터넷과 단절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답글도 더 못달것 같구요......
간다삐야님 이야기 이레저레 재밌게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리시면 댓글 달겠습니다.
벌서 이렇게 지치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

2014-08-14 23: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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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기뉴가 마법을 통해 나보다 더 강한 몸을 옮겨다니고
이건 아주 그저 님 생각에 지나지 않는 추측이군요
기뉴는 강합니다 기뉴특전대의 대장입니다 프리더가 자신을 제외한 최강으로 여길 정도입니다
마법을 이용해 몸을 갈아 타는 습관이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이 전투에 불리해지만 체인지를 써서 위기를 모면하는 습성" 을 지녔다고 본느 게 옳습니다
그리고 "기뉴" 가 기를 컨트롤 못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손오공의 몸은 전투력이 10만 이상의 힘을 지녔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기뉴는 "영혼" 을 체인지하여 기뉴의 "영혼" 이 손오공의 "신체" 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그런데 기뉴는 기를 컨트롤 못하니깐 오공의 몸을 제대로 쓰질 못하죠?
이거라는 거죠 제아무리 신체가 강해도 영혼이 쓰는 법을 모른다면
키비토 계왕신 역시 그렇다는 거죠 신체는 강하나 영혼이 이 강한 힘을 잘 다루지 못한다
"원래 허약한 녀석이기때문에" 입니다만

그리고 님 자꾸 우기지좀 말라니까요
설정책에 라이벌이라는 게 "동등한 힘"이라고 나왔다니까요
왜 자꾸 무슨 단어사전이라도 가져와서 님이 설정집 창조하려 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설정집에 라이벌이라는 게
"동등한 힘"을 뜻한다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억지좀 부리지 마시고요

다시 말하지만 키비신이 신체는 강합니다
다만 이걸 키비신이 제대로 애용하질 못하는 것 뿐
신체의 사용법은 영혼이 알고 있기 때문에 신체가 아니라
영혼이 신체 사용법을 모른다고요

다시 말하지만
닥터 게로가 이미 퓨전과 포타리를 본 시점에서
자신의 합체를 그것보다 더 극한으로 만들어 냈다 이겁니다
일반화요? 그 자시고 떠나서 당연히 이게 맞으니깐 그런거죠
오공을 이기려면 오공의 일행도 이겨야 하는 법
그들이 분리해지면 합체하는 수단 까지 있다는 걸 알고 있는 닥터 게로
그래서 자신도 만든 게 합체수단 그 합체수단을 포타로와 퓨전의 이상으로 했다
이거 끝입니다 님아 추측 자제좀요

2014-08-14 23: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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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설정집에 '동등한 힘'이라는 단어는 안나옵니다.
어느 설정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베지트가 나오는 글은 한권밖에 없는걸로 알고있고
거기에는 '동등한 힘' '라이벌'이라는 단어는 안나옵니다
원작에만 '라이벌'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2014-08-15 0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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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일반화를 떠나는 순간 그건 너님 억지요

2014-08-15 0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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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키비신하고 기뉴하고는 뭔 관계
간다님 글 읽어보면 키비신하고 기뉴는 아에 관계가 없는데?

2014-08-15 0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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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내가 포드의 운영자가 쓴 글에서 그분이 본 자료에선 라이벌이 동등한 힘에 가깝다라는 글 봤다니깐 님 억지 부리지 마세요
영혼의 관계성 말하고 있는 관계 완벽히 있는데?

2014-08-15 0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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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영혼은 기의 사용법을 기억하고 있다.

기뉴의 경우 신체가 바뀜에 따라 신체에 맞는 기의 운영방법을 모르고 있다.

키비신의 경우 그냥 호구다

이건가요?

그분 이 본 자료나 여기 게시판 이용자가 본 자료나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일껀데?
초전집 아니면 익사이팅일껀데
거기에 동등한 힘 이라는 단어는 안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2014-08-15 0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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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기뉴의 영혼은 오공의 신체로 이동
오공의 신체는 "10만 이상의 전투력" 은 그대로라는 사실
하지만 이 신체를 컨틀로 할 수 있는 건 "영혼"
기뉴는 제대로 몰라가지고 그 신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함

키비신은 강해진게 맞지만
원래 부터 영혼 자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의 체계가 정해져 있어가지고
강해졌어도 신체를 컨트롤 못한다는 건
그래서 부우에게 흡수 당할 걱정도 함

2014-08-15 0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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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근데 님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분은 그렇게 해석하고 있는데요

2014-08-15 0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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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위에서는 영혼이 기를 운영하는 방법을 기억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위에 내용도 거의 영혼이 기를 운영한다 라는 방식으로 썼던거 같은데?
위에도
영혼이 신체의 사용법을 모른다고요
근데 지금은 신체를 컨트롤 한다?
지금 어디서 햇깔리신건가요?

2014-08-15 0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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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그건 풀이 하는거 아닌가요?
본문에 있는 라이벌이란 글과
설정집에 있는 내용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동등한 힘'
이라는 주관적 결론에 다달았다

님도 지금 통역이라고 안하고
해석이라고 하고 있고

2014-08-15 0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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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기뉴의 영혼은 오공의 신체를 컨트롤 못합니다
오공의 신체를 컨트롤 하는 건 오공의 영혼이지
지금은 신체를 컨트롤 한다뇨 뭔소리에요?

신체를 컨트롤 하는 건 영혼이며 그런 기억은 영혼에 있다
오공의 신체는 전투력 10만 이상을 내는 신체는 변화 없다 영혼과 그건 관계가 없다 영혼은 그 신체를 컨트롤 하는 것 뿐
기뉴는 그런 기억이 없어 오공의 신체를 컨트롤 못한 것
키비신의 영혼은 키비신의 몸을 컨트롤 못하는 "허약한 영혼" 이였던 것이다

2014-08-15 0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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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퓨전과 같이 융합하는 2개의 개체의 파워 신체등이 똑같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서로의 실력이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강력한 전사가 탄생한다. 실제 사용한 오공과 베지터는 '저승과 이승을 포함해서 세손가락에 들어가는 달이중의 2명' 이라는 것을 추가해 서로 라이벌이라는 관계상 실력이 비슷했던 이유로 '베지트' 라는 최강의 전사가 탄생했다

라이벌이라는 건 서로의 실력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2014-08-15 0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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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아니 님이 댓글에 그렇게 쓰셨다구요
장문으로 쓴 마지막 댓글 중간부분에
영혼이 신체의 사용법을 모른다구요
라고 써놓고
2시 29분에 써놓은 댓글에는
신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영혼"

2014-08-15 02: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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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기뉴의 영혼이 오공의 신체 사용법을 모른다고요

2014-08-15 02: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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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그리고 죄송한데 두번째 문단 마침표, 쉼표 그런거라도 쫌 써주시겠습니까? 뭐라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기뉴는 무슨 기억이 없다는건지
기를 컨트롤 하는 방법에 대한 기억?

2014-08-15 0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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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ㅇㅇ 그 신체를 단련해온 기억

2014-08-15 0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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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퓨젼의 기본은 둘의 힘이 동등해야 한다가 기본 법칙입니다.
그래서 트랭크스가 오천에 맞춰 기를 내렸죠
신체 구조(키)도 비슷해야 한다고 본거 같은데 이부분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요

실력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강력한 전사가 탄생한다
는 내용은 원작에도 설정집에도 없는걸로 기억하고

단지 오공과 베지터가 라이벌이라고만 나오지 가까울수록 강력한 전사가 탄생한다는건
댄스 퓨젼의 기본 설정이 어디선가 왜곡된 형태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라이벌, 맞수 에 대한 사전적 의미도 위에 있네요. 애초에 라이벌이랑건 어느정도 비등한 힘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를 이야기 하죠.
서로 실력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라이벌이 성립하는게 아니고
'비슷한 힘'(가깝지 않아도 됨. 강백호와 서태웅은 실력차이가 월등하지만 라이벌 관계에 포함됨. 강백호와 황태산, 채치수와 신현필 모두 실력차이가 월등했지만 라이벌 관계)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라이벌.

2014-08-15 0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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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

네 사전 찾아보면서 님 기억의 습작으로 쓴 글 잘 봤습니다
어쨋거나 님이 말하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죠
님이 그렇게 말하는 거랑 제가 그 분 글 보면서 그렇게 주장하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전 그분 말을 더 신뢰할랍니다 ㅋㅋ

저거 그대로 퍼온 글인데염 ㅋㅋ

2014-08-15 0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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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221]

DaeBurLae

38권 부분에 처음 댄스퓨젼 관련 부분 나옵니다
오공이 애들한테 가르칩니다

2014-08-15 03: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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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간다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