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옵저에서 렉스 루터가 스테판울프 만나는 장면 삭제된 이유 공개 (종신감독이 또;;)
지난 월요일 공식공개된 삭제영상 '커뮤니언(COMMUNION:교감)' 에서는,
렉스 루터를 찾기위해 메트로폴리스 SWAT팀이 크립토니안 스카우트쉽내에 침투했을때,
그들은 루터가 악마의 형상과 3개의 마더박스들이 그앞에 떠있는 모습을 목격했고, 곧 그것들은 증발해 버렸습니다.
이것은 후에 '저스티스리그'의 메인빌런 스테픈울프이며 다크사이드의 삼촌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이것은 워너가 일부러 '저스티스리그'의 떡밥으로 넣어놓은 것일까요?
'저스티스리그' 세트방문후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의 말입니다.
"그씬은 음.. '오, 애프터 크레딧 신에 쓰면 딱 좋겠다' 라는 느낌으로 만든 것이었다.
하지만 그후에 '음, 모르겠어. 그렇게 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마블이 주로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해서 우리는 '오, 아마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그 영상을 소유하게 하는거지 (블루레이,DVD)'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결국은 마블따라하기 싫어서 쿠키안넣고 삭제신으로 돌린거였군요.
ㄷㅅㅅㄲ 아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