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스토리6). 리바이반 정예들 (페트라, 오루오, 군터, 엘드) 가 여성형에게 전멸한 이유
페트라, 오루오, 군터, 엘드 : 여성형이라니,
에렌 : 바로 뒤에까지 쫓아 왔습니다.
(여성형 거인이 무서운 속도로 리바이반의 뒤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페트라 : 헉!!!! (너무 예쁘잖아!)
에렌 : 여성형의 목적은 바로 나!! 여기서 내가 거인화하면 (ㅁㅊ 여성형이 나한테 한눈에 반하겠지? 여기서는 내가 멋진 모습 보여야지 ㅋ)
오루오 : 저 녀석은 위험합니다! 우리가 맡아야합니다! (저 녀석은 너무 위험하게 예쁩니다! 여기는 반드시 우리가 맡아야 합니다!)
엘드 : 에렌, 우리를 못 믿는 거냐? (그래 새꺄ㅡ 우리도 여성형을 보고나니, 반해서 가슴이 콩닥콩닥 거린다. 에렌 너가 선수치게 안 놔둠 ㅋ)
군터 : 에렌 마지막까지 우리를 믿어라! (에렌 너가 선수치게 놔둘 거 같으냐? 여성형이랑 첫 데이트하는 건 바로 이 군터님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시간이 흘러, 여성형이 거인들에게 뜯어먹히고, 내부의 탑승자가 도망치고 난 뒤...
군터 : 앗! 저 공중의 표시는? 리바이 반장님이시다! (여성형 소식을 알고 계실거야!)
내가 먼저 가볼께 ㅎ
페트라, 오루오, 엘드 : 이런 선수를 빼앗겼잖아! (군터 녀석, 돌아오면 혼내 줄거야!)
군터 : 리바이 반장님?
애니 레온 하트 : (칼을 뽑아든다, 캉 쉬릭~)
군터 : (헉 잠시만!! 여성형이잖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애니 레온 하트 : (죽어라~ 변태!)
군터 : 뀌꼬닥 (군터 사망, 황홀한 표정으로 침까지 흘리며 운지함)
페트라 : 여성형인건가? (헉 언니 오신거에요?)
오루오 : 뭐냐? 여성형의 알맹이인가? 그러면 복수 있는건가? (꺄아~ 여성형이 하나가 아니던거야? 또 있어? 너무 가슴이 설레네)
엘드 : 큭! (내 마음을 가져간 여성형이 복수라면, 나만의 여성형이라고 할수가 없잖아!)
(치지지직! 애니 레온하트가 여성형 거인으로 돌변하고 추격해 온다)
페트라, 오루오, 엘드 : 에렌, 도망가! 여기서는 리바이반 정예인 우리가 맡는다. (에렌 꺼져~ 여성형 거인이랑 사귀는 건 바로 우리야!)
에렌 : ㅅㅂ 놈들 나도 거인화해서 여성형한테 멋진 모습 보이고 싶다고!!!!!!!! 가 아니라....
헉, 하지만... 저는..... ㄷㄷ
엘드, 페트라 : (칼로 여성형의 눈을 찌른다.) 일단 시력부터 빼앗고, 기습해버리는 거다 이기야! ㅋㅋ
에렌 : 믿고 먼저 가겠습니다! 무운을!! (여성형이랑 첫데이트는 양보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ㅎ)
페트라, 오루오, 엘드 : 지금이다! 온 몸을 칼로 써는 거야! (여성형은 칼든 남자가 이상형이랬어! 우리의 멋진 칼솜씨를 보여주는 거야!)
엘드 : 죽어라 여성형! 마무리다! (여성형 이 나쁜 여자, 왜 이만큼 멋진 칼솜씨를 보여줘도, 우리의 멋진 모습에 반했다고 말해주지 않는거야? 끝까지 정절을 지키겠다면, 칼로 마무리지어 죽이겠다 이기야!)
여성형 : 카득 (입으로 엘드를 물어뜯어 두동강을 내버린다.) (그렇게는 안되지 훗... 너네 칼솜씨로는 날 만족시킬 수가 없네 ㅎ 리바이가 아닌 너네같은 반푼이들에게 내 정절을 뺏길거 같으냐?)
엘드 : ("내 몸이 여성형의 입 안으로... 이건 너무 야하잖아!") 뀌꼬닥 (황홀한 표정으로 저 세상으로 가버린다!)
페트라 : 큭! 어째서? 어째서 아직 30초도 지나지 않았는데... 헉! 한쪽눈만 한쪽눈만 회복에 집중시켜서 빨리 나은 거야?
(큭! 여성형 언니가 나를 보며 윙크를 했어! 이유가 뭘까? 아직 30초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황홀해서 이대로 죽어도 좋을거 같아! 여성형 언니 사랑해!
헉! 한쪽눈만 한쪽눈만 살짝 떠서 더욱 섹쉬한 매력을 발산하시다니!)
오루오 : 페트라!! 도망가!! (페트라 녀석, 설마 여성형과 사랑의 도피를 할 속셈인 건가? ㅎ 내가 살짝 떠보겠다 이기야! ㅋ)
페트라 : (황홀한 표정으로) 여성형 언니! 여기야! 언니가 발로 사뿐히 밟고 지나가주면, 나 완전 김소월 시인이 될듯 ㅋㅋ
언니 사랑해!
여성형 : 빡! (페트라를 다리로 짓뭉해 버린다!)
페트라 : 뀌꼬닥 (황홀한 표정으로 "여성형 언니 다리도 너무 매끈해! 내 성감대야!)
오루오 : 큭! (페트라 녀석, 여성형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뒤지다니! 용서할 수가 없다! 나는 목을 썰어둘테야! 그러면 내 칼솜씨에 반하겠지!)
여성형 목을 가드한다.
오루오 : 뭐야? 왜 칼날이 안 통해? (여성형에게 인정받으려고, 내 최고 필살기까지 썼는데, 소용이 없네?)
여성형이 발로 차버린다.
여성형 : 흥! 그래봤자, 리바이가 아닌 너네한테 내가 관심이라도 가질거 같아? 흥킈 흥킈
너네는 내 다리 몽둥이로 만족하도록 해, 알겠어? ㅋ
오루오 : 뀌꼬닥 (여성형 녀석! 다리 한번 매끈하게 끝내주네! 황홀하다!)
페트라, 오루오는 모두 마지막으로 여성형의 꿀벅지를 감상하며,
매끈한 다리에 맞아죽어서, 매우 황홀하게 전사함.
에렌 : 이 나쁜 리바이반 정예놈들!! 이번에는 내가 간다!! 내가 멋진 모습 보여줄 테야!! 거인이 될 거야!!!!!
- The End -
이렇게 에렌은 여성형의 관심을 끌다가, 털렸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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