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갓오린기 소름돋는 점 몇가지 ㅇㅇ
저번화 마지막부터 이번화까지
'수싸움' 국내최강 장동욱에게 계속해서 '수싸움' 을 이기고 있음 ㅇㅇ.
그리고 장동욱한테 로우킥 맞은 것 빼면 유효타 없고
다들 촌경에만 집중하는데, 진짜 볼만한 장면은
두 사람의 난타전이 치열해질 때쯤 일부러 몸을 크게 열어서 눈찌르기 하는 듯 하면서 (1차 훼이크)
맹수현이 하던 것처럼 밀치기 시전하고 (2차 훼이크)
장동욱이 밀치기한 린기 그대로 잡고 팔꿈치로 찍어누르려고 할때 (이때 이미 린기는 장동욱의 바디에 접근하고자 하는 본인의 목적 달성)
맹수현으로부터 카피한 촌경을 가함...
더 쩌는건, 아직도 린기는 죽음을 앞에둔 본인의 진짜 격투가 아닌거 같음 ㅠㅠ...
그 이정우를 놓쳤을 때의 사악한 웃음의 린기에는 아직도 도달 못한 것 같당...
9등급 맞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