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D급의 지배자 EP1 상하 관계 (외전) 빡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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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음날 이야기임( 1,2,3편 이어지는 내용이긴 한데 2편만 봐도 이해가능)
쿤은 쳐맞은 귀가 너무 아팟다.
붕대를 감고 약을 발라 놨지만, 너무나도 아팟다.
그런 쿤을 밤이 봤다.
"쿤씨.. 귀가 아파 보이시네요"
"..응 그래"
"제가 고통을 멈추게 해 드릴게요"
"진짜? 할 수 있어?"
"네"
밤은 쿤의 귀에 화접 공파술을 쐇다
"으아아악!!"
"아플 귀가 없으면 아픔도 없죠"
쿤의 귀가 날아가면서 머리칼 일부가 날아갔다.
마치 바가지 머리 같았다.
그 머리를 라크가 봤다.
"흠 파란거북이. 왜 또 바가지 머리를 했냐? 내가 잘라주지"
라크는 그렇게 말하고 라크는 머리를 바리깡으로 다 밀어버렸다.
"흐음"
그때, 쿤 팀 숙소에는 하츠가 펜리르와 함께 와서 거드럭거리고 있었다.
"어허 대머리라니."
하츠가 심각하게 쳐다보았다.
"눈썹도 마저 밀자"
하츠는 쿤의 눈썹까지 밀어버렸다.
"으아아아아악!!"
쿤은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