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밤라헬 단편선] 보호관찰
내 이름은 쥬 비올레 그레이스,
135층의 지배자이자, 달과 별을 탑 안에 가져온 자다.
또한 FUG의 슬레이어이자 여러 층의 여자 지배자들과 자식을 본 사람이다.
쿤 에드안은 돈으로 여자를 꼬신다. 하지만 난 여자가 내게 돈을 가지고 달라붙게 만들지.
지금 내 옆에는 내 여자 3명이 자고 있다. 모두 지쳐서 곯아떨어졌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이 방에는 첨단 방음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오른쪽 방 방면에 붙은 방음장치를 제거했다.
왜냐하면 오른쪽 방이 라헬의 방이기 떄문이다.
현재 라헬은 나의 보호관찰 아래에 있다.
다른데 못 가게 할거다.
그렇다고 라헬을 내 하렘에 넣었다는 소리가 아니다.
나는 라헬을 여자로써 사랑하는것이 아니다.
라헬은 내 부하들중 마음에 드는 자를 골라 동거한다.
내 부하들이니, 라헬의 말도 잘 듣겠지.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그래서 방음장치를 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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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극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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