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태초인류의 원한이 무서운 게

카레곰

L:0/A:0

200/1,390

LV69 | Exp.1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1 | 조회 708 | 작성일 2021-05-22 23:49:4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한이 줄지 않고 커져서 불행이 엄청나게 가중되는 것도 그렇지만 진짜 무서운 거는 특유의 공감력으로 인한 원한의 확산이라 봐야 할듯

예를들어 학살당하고 환생한 뒤 자신의 원한을 토로하면 피해를 안 당한 다른 태초인류들도 그거에 공감해서 학살자에게 원한을 품는 애들 수가 점점 늘어나서 아예 제곱 수준으로 늘어날듯

개추

추천

반대 1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난타

안죽이면 되지...

2021-05-22 23:55:38

추천0

[신고]

카레곰

@아난타

사칭해서 죽이면 죄업이... ㅎㄷㄷ

2021-05-23 00:19:38

추천0

[신고]

롱기누스

@카레곰

흑화시는 원한의 확산 돌이킬수 없는수준이지만.
흑화까지 가는 상한선이 지구인류보다 수백배는 높음.

2021-06-02 23:46:37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님

2021-06-02 23:47:10

추천0

[신고]

롱기누스

@카레곰

피해를 안 당한 다른 태초인류들도 그거에 공감해서..
현 이스라엘 유대인은 히틀러랑 상관없는데 얘들은 왜 그거에 공감해서 스스로에게 면죄부 때리면서까지 피해자 보상심리로 팔레스타인 난민캠프에 소이탄 뿌려됨?

2021-06-02 23:48:20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제가 이 댓글로 문제시 삼은 건 사칭으로 인해 억울하게 원한을 사 죄업을 떠안게 되는 걸 문제시 한 거구요.
그리고 본문이 문제라면 태초인류의 원한은 무섭다 라고 했을 뿐이지 태초인류의 문제를 얘기한 게 아니에요

2021-06-02 23:48:39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태초인류의 원한이 무섭다고 했을 뿐이지 전 한번도 그래서 죽어 마땅했다고 한 적이 없어요

2021-06-02 23:50:31

추천0

[신고]

롱기누스

@카레곰

사람죽이고나서 보복이 무섭다는 근본적으로 틀린소리라고 봅니다.
죽이질 말아야죠

2021-06-02 23:50:59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사칭으로 죄업을 떠맡을 수 있다고 한 거는 우주의 원한이 죄업이 되는 시스템의 문제를 말하는 거지 태초인류가 문제있다고 한 적이 없구요

2021-06-02 23:51:51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하...

2021-06-02 23:53:04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죽이지 않는 게 옳아요
그건 저도 인정해요
근데 죄를 뒤집어 씌워져서 그런 거는 사정이 다르죠
만약 아수라가 정신계 초월기로 태초인류한테 야크샤 모습으로 나타나서 학살해서 야크샤가 그 원한을 떠맡게 됨으로서 죄업도 떠맡는다면 과연 그게 옳은가요?

2021-06-02 23:55:10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그리고 원한은 죽인다고 해서만 생기는 게 아니구요

2021-06-02 23:55:41

추천0

[신고]

롱기누스

@카레곰

전 죄업건은 별 관심없고
다만 "피해를 안 당한 다른 태초인류들도 그거에 공감해서 학살자에게 원한을 품는 애들 수가 점점 늘어나서 아예 제곱 수준으로 늘어날듯"
이거는 지구에 사는 현생인류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라는거죠.

2021-06-02 23:59:27

추천0

[신고]

카레곰

@롱기누스

지구인은 별로 심하지 않을걸요?
태초인류는 타인의 고통을 자기 일처럼 여기니 피해자들이 고통을 잊지 않는 한 모두의 문제일거고
지구인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쉽게 달아올라서 쉽게 꺼지고 잊어버리니까요

2021-06-03 00:03:44

추천0

[신고]

롱기누스

@카레곰

역사적으로 한명 억울하게 죽어서 대국적으로 타민족(국가) 엎어버리는거 한두건이 아니었으며.
노예제는 심심해서 있는게 아니고.
제국주의 시대때 레오폴트나 콜럼버스 하는거 보면 흑화인류는 귀여운수준이고.
현재 유럽에서 나치한테 누가 더 곶통 받았냐로 내가 더 힘들었다 아니다 내가 더 힘들었다 이따위 순위로 랭킹매기면서 동시대 혹은 그 이후시대 본인들 잘못에 걔들은 힘들었으니 그정도는 해도 된다며 면죄부 배틀 벌이는건 아시나요?
유대인 학살은 히틀러도 했지만 비슷한시기 폴란드인들도 일부 벌였는데 폴란드 인은 국가차원에서 이를 독일잘못으로 몰아가면서도 한편 우리는 힘들었으니 그정도 해도된다 물타기 중인데? 우리가 누구냐? 악독한 히틀러의 피해자 아니(였)냐? (물론 전후세대는 다 죽음)
태초인류가 이정도 할 수 있을까요?
브라흐마 언급으로도 나오지 않던가요? 아난타에게 했던
태초인류가 승리하면 너희는 그들과 동등하게 놓이거나 혹은 너희가 일부를 양보해야 할 수도 있을것이다. 버틸수 있겠니?
이거는 그냥 태초인류가 전쟁에서 승리한다 한들 크게 지배적으로 압제하지는 않을거란 반증 아닌가요? 양보하는건 걍 막 수라화 안하기 이정도일테고.
역사상 승리한 민족은 대게 타 민족을 노예화하거나 아예 말살시켜버리지 않았나요?
2000년간 학살당해왔는데 그 상대종족과의 패권싸움에서 승리후 말살도 안시킨다? 이거 지구인이 보여준적 한 번이라도 있던가요? 고대 근동 아나톨리아부터 현대 이스라엘라스테인 분쟁까지 이 부근에서 멸절당한 민족만 도대체가 몇개인가요?
쉽게달아올라서 (하나의 민족이나 하나의 국가 밀고) 또 쉽게 잊고 또 이걸 반복하죠.

2021-06-03 00:31:50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