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백도랑 주인 바꿔놓으면 어울리는건 무엇무엇?
렌지 + 염월
버즈비가 빨간머리에 터프가이라서 불속성이니까,
똑같은 빨간머리 터프가이 렌지도 불 참백도가 멋있을거라 느꼈음.
예전에 이치고 진참월 염열계설 돌때 렌지 각성참백도도 세트로 염열계 아닐까 기대했는데.
센쥬마루 + 화천광골
센쥬마루가 천수관음이나 아수라등 불교의 귀신을 연상시켜서.
똑같이 동양 귀신느낌나는 화천광골도 잘 매치될 것 같음 (색귀 영귀 참귀).
자살하는 여인의 원한이라는 만해컨셉도 독한년스러운 센쥬마루랑 어울리고..
센쥬마루 팔 6개니까 이도류가 아니라 육도류도 좋을듯 (노이트라?)
뱌쿠야 + 빙륜환 / 토시로+천본앵
이건 사실 제일 떠올리기쉽고 진부해서 안적으려고 했는데 역시 알기쉬운 예라서..ㅎㅎ
둘다 쿨가이에 동양풍 미남이라 얼음이나 꽃, 홍련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마침 대홍련빙륜환 컨셉이 천본앵과 마찬가지로 꽃과 연관이 깊겠다.. 참백도 자체가 둘이 통하는면이 있는듯.
석두 + 용문귀등환
용문귀등환하면 아무래도 쩌리같은 인식이 강함.
근데 똑같은 만해라도 주인이 바뀌면 임팩트가 확 달라질수도 있음.
뭐 석두야 오형두들어도 세계멸망 쌉가능이라고들 하더만.
석두가 류인약화 없이도 피지컬깡패에다 무투파라는게 개성이기도 해서... (원더와이스전 떠올리길)
파워에 몰빵한 용문귀등환 쓰면 어찌될지 궁금함.
살벌하고 큰 칼날이나 용 무늬도 석두의 용맹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룰듯?
아이젠 + 류인약화
최강자라인 중 한명 + 최강의참백도.
성깔 불같은 캐릭터만 불속성을 쓰라는 고정관념은 버리길.
불하면 아름답고 찬란하다는 인상도 있으니 신세계의 신 지망생 아이젠이 쓰면 임팩트가 몽환적일 듯함.
특히 붕옥젠은 먼가 초월적인 흰나비처럼 생겼으니까 태양의 형상까지 띄면 진짜로 세계를 업화로 심판하는 신 같을듯... ㄷㄷ
잔일옥의 같은거 두르는거 보고싶음.
또 적당한 예 없나?
아, 진 천쇄참월은... 능력 나온게 없어서 전투스타일은 모르겠지만 일단 모노톤이랑 사슬은 잘 어울릴듯... 이미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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