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들도 일부러 비중의 빈부격차를 두는듯함
아란칼편에서 캐리한 대장들이
바르벨트편에서도 친위대랑 대립구도 먹음
뱌쿠야 - 에스파다 하나 조짐, 켄파치랑 야미 레이드 - 제라드한테 유효타 넣음
켄파치 - 에스파다 하나 조짐, 뱌쿠야랑 야미 레이드 - 제라드한테 유효타 넣음
쿄라쿠 - 에스파다 하나 조짐 - 리제한테 유효타 넣음
마유리 - 에스파다 하나 조짐 - 페르니다한테 유효타 넣음
얘네 넷말고 에스파다를 조진 애들이 없고
실제로 친위대전도 얘네들이 거의 다해먹음
그나마 예외가 제라드 얼린 토시로가 있는데
토시로도 아란칼편에서 프라시온 한명 조져놓고,
거기에 할리벨도 어느정도 몰아붙였으니까
사실 비중으로 치면 높은 편이었음.
그런반면 소이폰, 코마무라, 우키타케, 바이자드는... 아란칼편, 천년혈전 통틀어보면 그저 안습 ㅠ
(코마무라는 막판에 간지 터지긴 했음)
이렇게 차등을 두는게 인기차이도 한몫 하겠지만
태생적으로 캐릭터 자체가 푸시할녀석, 뒷전으로 뺄녀석 구분해서 만들어진 감도 없지 않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