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야구친구에 나온 야구애니 추천 순위.

1. 크게 휘두르며 (07년작)-어두운 성격의 주인공, 출범한지 얼마 안 된 야구부, 선수는 10명, 젊은 여자 감독이 만들어가는 스토리

2. 크로스 게임 (09년작)-160km 던질 수 있을거라는 소꿉친구의 꿈, 고시엔, 소꿉친구의 동생과 함께 야구로 뭉치는 이야기

3. 리틀 버스터즈 (12년작)- 야구를 배경으로 하지만 스토리 중심이 야구보다는 주인공들의 힐링에 중점을 두고 있다

4. 터치 (85년작)- 명실상부 아다치 미츠루의 대표작. 30년 넘게 5위권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5. 원아웃 (08년작)- 최고 타자의 소속팀은 우승 문턱에도 못가본 약체. 우승을 위해 '원아웃' 무패인 주인공을 영입

6. 모시도라 (11년작)- 고교야구 매니저 입장에서 본 야구. '관리'라는 주제로 고교야구를 해석한 신선한 작품

7. 메이저 (04-10년작)- 시즌 4까지는 호평, 5편에 들어서 WBC를 배경으로 편파적인 제작으로 한국팬들의 반감을 산 작품

8. 다이쇼 야큐 무스메 (09년작)- 부유층 자녀들이 모이는 여고, 곱게자란 여고생들이 9명을 모아 남자팀과 야구를 펼칠 것인가

9. 캡틴 (83년작)- 평범한 선수, 명문고교 야구부 주전이 되기까지 노력과정을 담은 휴먼 드라마

몇개는 정말 재미지게 봤음. 크게 휘두르며 와 원아웃같은건 말이죠.

리틀버스터즈가 순위에 있는것도 웃기고 ㅎㅎ 그냥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