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마법사들 보면

제대로 연애가 가능할까 싶음.

어중간한 수준이 아니라 진짜 극에달한 수준이라면 사랑이라는 감정은 있되

그걸 제대로 자각 못하거나 표현하지 못할거 같음.

지브릴만 봐도 생물과 무생물 차이도 모를만큼 무언마법이 극에 달했었는데

그나마 갖고 있던 것조차 딸에대한 모성애였지 남편에대한 애정은 몇 년동안 안봤을정도니;

결과적으로 무언마법이 지불하는 대가는 결국 인간관계.

나아가서는 가족을 형성할때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됨.

지브릴, 아샤, 라일라, 클로드급으로 다루면 기적이 아닌 이상 원래 평생 혼자사는게 정상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