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옛날.. 페이트 제로를 처음 접했을때 나홀로 멘붕..
친구의 소개로 처음 타입문이라는걸 알았고.. 이후 페스나,월희,공경을 다 보고 한참 후에야 페이트 제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페제에 관해 알기 위해 이미지부터 검색을 해봤죠..
딱 이미지만 봤을때 정말 개간지 포스를 방출하고 있던 버서커.. 제 당시 생각엔 "정말 강하겠구나"라는 생각들었죠. 그런데..
오옼.. 버서커보다 더 간지나는 캐릭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어쌔신.. 5차 어쌔신인 식상한 모습의 사무라이와는 다르게 캐릭의 모습부터 포스를 뿜어내며, 물량으로 모든걸 압도 하겠다는 간지나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땐 진짜 "어쌔신과 버서커가 길가와 동급이거나 특히 어쌔신은 길가보다 훨씬 더 쌔겠구나.."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보구도 나이트 오브 아너가 길가의 능력과 상성이였고.. 어쌔신의 망상환상 역시 수많은 보구보단 수많은 서번트가 훨씬 더 유리하겠다는 생각에 당연히 길가를 압도하는 서번트라고 전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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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으아니..!! 나의 머리속에서 그려지던 최종 라스트 보스급 서번트인 핫산이..ㅠㅜ(바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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