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아쉬운 애들
다리우스 3세 보면 이스칸달과 다시 한 번
붙을 것처럼 나오나 실상은 그런 거 없고, 이벤트서
빵빵 터뜨리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안습한 서번트죠.
개인적으로 한 번은 얘가 특이점 보스로 등장했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특이점이 되는 시대는 당연히 이스칸달이 깽판 치던 시대로
이스칸달이 페르시아를 점령하고 수습하던 상황서
소환 된 다리우스가 흑막으로부터 성배를 받아
이스칸달에 재도전을 하고 성배의 힘으로 강화 된
불사기병에 의해 왕의 군세가 밀려
위험해진 상황서 칼데아가 이스칸달을 도와
다리우스를 물리치는 스토리로
진행 되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혈부왕 에릭 블러드액스 또한 아쉬운 게
걔 보구 특성상 도끼에 마수의 피를 묻히면
묻힐 수록 보다 더 강해지는데,
1부 3장서 검수 부하로 나와서 허무하게 퇴장..
사실 1부 7장에서 활약할 수 있었을 텐데,
일본계 서번트로 채운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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