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베지트가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jpg
1. 자마스가 포타라 퓨전을 한다.
2. 맞대응 형태로 손오공 일행도 포타라 퓨전이나, 그냥 퓨전을 해야하는데...포타라 퓨전은 노계왕신이 말한 것 처럼 한 번 합체하면 영원히 캐릭터가 다시 둘로 갈라지지 않는다.드래곤볼z에서는 마인부우 뱃속이 특이해서 풀리는걸로 해결했지만, 이번에는 그럴 필요를 없애기 위해서 떡밥이 나왔다. 여기서 오공은 협상을 한다. '포타라 퓨전해도 드래곤볼로 소원을 빌어서 풀 수 있어'라고.
문제는 누가 포타라 퓨전을 할 것인가인데, 손오공+베지터로 기존의 베지터가 우세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의 포타라 퓨전도 아주 신선할 것 같다.(베지터+트랭크스)
후자가 나오면 좀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미트는 이번에 장렬히 싸우고 아웃될 것이라 예상함.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뽑기에 작가가 귀차니즘이 발동하지 않을까?(베지터 있는데 왜 또 포타라 퓨전으로 신캐릭 만들어야해.. 등)
아무튼 이번에 포타라 퓨전이 나오는 건 기존 사실화 되어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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