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princess's hand[EP0] (1) 하츠와 카사노
20F 시험장. 팀 시험
"커헉....커허헉..."
하츠는 검을 떨구고 쓰러졌다.
하츠는 검으로 베니아미노 카사노에게 아무런 피해를 입힐 수가 없었다.
"나는 너의 천적이다."
카사노가 말했다.
"커허....이야아아아..!!!"
하츠는 악을 검을 쥐고 일어났다.
"귀어운무 일섬!!
하츠가 몸에 남아있던 힘을 다 짜내어 일섬을 날렸다.
'툭!'
하지만 카사노는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으.."
하츠는 순간 멍해져서 카사노를 바라보았다.
"통하지 않는다."
순간. 카사노는 왼팔을 들었다.
'콰아아아앙!!!"
회오리 모양의 폭풍이 일고, 하츠는 다시 한 번 더 나가떨어졌다.
"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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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는 카사노와의 싸움에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다행이 그 게임은 하츠네 팀이 이겼으나, 1:1 싸움의 패배는 하츠에게 큰 충격이었다.
"으으... 베니아미노 카사노...."
"이긴다. 반드시."
하츠는 팔다리가 다 나가서 움직이지도 못하면서도 머리로는 복수만 생각했다.
"회복이나 빨리 해."
옆에서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엔도르시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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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끔연, 현지처,정실부인,D급의 지배자 싹 다 갈아엎고 리메이크하는거임 ㅇㅇ
그 부분만 갈아엎고, 검은도깨비랑,하레기,쿤레기 등등이랑은 이어짐
아 참 그리고 쿤 귓볼도 뜯김
EP0은 좀 긴 프롤로그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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