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은 정말이지 강력한 존재야
전성기때 마교주교중 1~2위의 서열을 가진 마교 선봉장 무극 신마를 아수라혈신곁으로 보내버림
무극신마를 죽이고나서 큰 내상을 입지만
그런 상태로 통수를 치려는 두 좆자를 무극신마 곁으로 보냄
두 좆자의 죽음에 분노한 용비와 홍예몽이 덤벼듬, 두년놈'따위'에게 참교육을 시전해주지만 내상이 더 깊어짐..
그 상태로 빡친 구휘와 대면하고 으스러져가는 몸으로 구휘에게 참교육을 시켜줌..
그러나 암존의 몸은 망가질대로 망가짐
그렇게 마교대전이 끝나고 , 시간이 흐르고 파천신군이 무림을 정벌하러 옴
장애인이 된 몸으로 파천신군의 파천신공 12절기중 절반을 받아냄
그 파천신군도 '구무림 최강자' 라는 암존의 이명에 납득함
더 나은 몸상태로 오라는 애송이 파천신군의 말에 빡쳐서
철주편으로 다리를 찌름
여기서 분노한 파천신군의 일격을 맞지만
암존은 예사인물이 아니기에 또 살아남음
쟁쟁한 강자들이 넘쳐나는, 마교의 침공을 막아낸 그 구무림에서
당대의 절대고수들인 열두존자라는 카테고리안에 들어가는것도 모자라서
'암존' '구무림 최강자' '무공만으로는 다른 삼존을 능가'한다는 말을 들어옴
전성기시절 무극신마+두좆자+용구홍과의 혈투로 몸이 상했고 80~100세의 죽지않는게 이상할정도의 나이에도
파천신군의 재림이라는 강룡을 최초로 몰아붙힌 적
한쪽 팔을 잃었음에도 무저곡내에서 강룡에게 큰 데미지를 입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