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니 얘기많이나오는건 좋다
우파니 취급이 생각보다 시궁창인게
저번편이랑 이번편에서 다 부각되었지
아무리 오래묵고, 최종단계까지 성장해도, 결국 자기보다 어린 라크사샤의 따까리가되거나 무시당할 운명이라는게,
인도 카스트제도 같은 느낌임. 크샤트리아랑 바이샤 정도
핏줄적으론 밀접해서 약간 목숨 가치의 불공평함을 인지하는 라크사샤들도 있는것같고 (마루나/리아가라 등)
좀더 인권문제에 가까움
상급수라와 인간의 갭은
인간과 짐승정도의 차이이라 비교대상은 아닌것같아
아카샤 경우는 처음엔 그냥 부잣집 아줌마가 딸들 시집보내는 집안 따지는것같이 보였었는데
읽고 좀 생각해보니
그냥 아카샤가 나스티카 치고 가족으로 치는 범위가 넓어서 (자식은 물론 손자까지)
라크사샤 미만으로 떨어지는꼴을 못보는듯.
우파니 취급의 불공평함도 알고있고..
나중에 삼파티위해 희생까지하는거보면
아카샤는 가족애착이 나스티카치고 매우 강한편이라서 저러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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