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고백 받았는대

익명

추천 0-0 | 조회 441 | 작성일 2013-11-29 00:59:21

소꿉친구인대 중학교 다른학교가고 같은 고등학교와서 평범하게 지내는 사이인대요. 밤에 카톡으로 고백을 받아서 당황스럽고 어떻게해야할지

고등학교친구면 모를까 소꿉친구한테 그런말 들으니 어떨떨하고 서로 부모님도 친하신사이고 가끔씩 외식하러갈때도 같이가서 먹기도하는대 그때마다 둘이 사겨라 이런식으로 말장난하면 전 민망해서 개얼굴을 못보겟더라고요 ..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좋아하는애 있냐하면 말은안했지만 속으로 생각해본적도 있지만 말은못햇었는대 그런대 막상 개한테 고백받으니 더 당황스럽네요.

그런대 어떻게 답장을보내고 어떻게 얼굴보고 말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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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5/A:497]

황혼집정관

직접 만나서 받겠다고 ㄱㄱ

2013-11-29 01:25: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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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1/A:82]

흑랑ˇ

미연시 이름좀요

2013-11-29 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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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449]

SoulkingBrook

가서 난 츄잉덕후야 라고 말하면 고민해결

2013-11-29 1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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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A:447]

검은삼월

츄밍아웃어떠심

2013-11-30 0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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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43]

호우키

만나서 바로 감사함니다 큰절부터 시작 풉 ㅎㅎ

2013-12-01 2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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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8/A:492]

Jello

그 전에 좋아하세요?

2013-12-02 1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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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맛있네

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부럽다 !!!!!!!!!!!!!!!!!!!!!

ㅈㅅ...제 속마음이었음..

일단 님을 좋아한다니 정말 행운이네요. 님도 그 분을 좋아할 자신이 있다면 고백 받아주시고

이 사람을 좋아할 자신이 없다면 과감하게 거절해주세요 ㅎㅎ 그 분이랑 님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거절 할 수도 있어야합니다..

(근데..아..부럽네요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014-01-27 12: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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