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관련 및 츄잉유저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시 최대 영구정지 될 수 있습니다. 유의 바랍니다.
어제 그러니까 일요일이죠
술자리에서 처맞아가지고 얼굴이 좀 부었습니다
근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몇개월 전에도 술자리에서 한번 처맞았었는데 그땐 병원 가서 치료 받을 정도로 심하게 처맞고 그 이후에 조심해야겠다 했는데 어제 술자리에서 또 처맞았네요 저를 때린 애들은 두명 다 다른 애고 사이는 친구사이에요 몇개월 전에 처맞았을 땐 제 잘못도 있어서 다음부턴 안 그래야지 했는데 이번엔 그냥 친구가 술 많이 취해서 때림 날 때린 두 애 공통점이 평소에 자주 같이 만나는 애들이 아니고 가끔 만나는 그런 정도의 사이인데 기분좋게 술 마시다가 처맞고 아침에 자다 일어나서 면상이 아프니까 짜증이 마네요 토요일 11 시에 마시기 시작해서 일요일 아침 해 뜰 때까지 마셨는데 그냥 졷같아요 생각할수록 그렇다고 저도 똑같이 때리면 일만 더 커지고 님들은 술자리에서 이런 일 있었나요
일정 수 이상 추천이 되는 경우 베스트 게시물로 등록 ( 단 반대의 수가 많으면 안됨 )
[추천반대규칙/혜택(클릭)]
당연히 한번 술자리에서 구타를 당했으니 조심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게 인지상정인데 님이 제 글 댓글에 구타 당할 걸 알았다는 내용이 잘못된 거죠 그런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매 술자리마다 일어나는 일도 아닌 생애 처음 겪어본 일이고 평상시라면 일어나지도 겪지도 않을 일인데 구타 당할 것을 알았다고 어떻게 단정 짓죠?
글 읽으신 거 맞나요? 지금 그라고 하셨는데 전에 처음 구타를 한 사람과 이번에 구타를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에요 그리고 술자리에서 구타를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안다와 구타를 당할 것을 안다는 서로 차이가 있는데 님은 후자의 내용을 댓글에 적으셨는데 이거는 술자리가 일상생활보다 구타의 위험에 서 더 노출이 심하다는 전제에 무조건 구타를 당한다는 단정 짓는 내용이고요 무슨 차인지 아시겠어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