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뻘글 도플라밍고는 D 일족?
논란이 많은글 정리는 할수 없다는점 양해 바랍니다.
일단 전 도플라밍고는 D의 일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왠지 모르게 찝찝한 기분을 떨 칠수가 없네요
도플라밍고의 가족은 천룡인 이었다가 천룡인으로서의 특권을 저버리고
평범한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죠.
천룡인이란 공백의 역사내의 어느 왕국을 멸망시킨 가문들의 특권으로서 생긴 명칭인데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턴 만화내용의 팩트만을 가지고 도플은 D일족이 아닐거다라고 전제하에 봐주세요. 순전히 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도플가문이 D의 일족은 아닐까? 란 말이 끊임 없이 나오는데
공백의 역사 백년내에서 고대 왕국이 멸망하게 되고 세계정부 설립과 천룡인의 특권이 생겨났습니다.
만약 도플 가문이 D의 일족이면서 어째서 천룡인의 지위를 갖게 되는가? 란 질문을 해봅니다.
그것은 아마도 고대왕국 D의 일족의 배신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 해봅니다..
고대 왕국 내에서 D의 일족은 여러 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골 , 몽키 , 마샬 , 하그왈 , 트라팔가, 등등 이런 일족들의 가문중에서도
제 생각엔 정치적 성향이나 혹은 정부의 꾐에 넘어간 배신으로 인한 공을 세워 천룡인의 지위를 얻게 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뭐 돈케혼테 호밍 이라는 이름까지 나온 마당에 D의 이름따윈 없어 보이고 그렇지만
만약 천룡인의 지위를 얻는 대신 D의 성을 버리고 새로운 성으로 바꾸었을 가능성이 없다고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근현대사의 창씨개명처럼 말이죠.
만약 도플가의 배신? 혹은 정부의 꾐에 넘어가 돌아선 것이 아닐까라고 조심히 추측해 봅니다.
물론 D의 일족이 맞을 경우에 말이죠.
아직 돈키호테 호밍이 왜 천룡인의 지위를 반납했는지는 자세한 이유가 나오지 않아서 확신은 할 수 없겠구요
그냥 제 추측성글입니다.
--덧붙여서--
도플은 천룡인들을 싸그리 없애버리고 싶어하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우의 입장에선 D의 일족으로 천룡인을 없애는데 도플에게 당연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데
어째서 코라손은 도플에게서 왜 떨어지라는 말을 한것일까요?
제 추측이 맞다면 도플의 가문은 D일족의 배신자 이므로서 D일족에겐 세계정부나 도플 가문이나 똑같은 원수같은놈들이라 그럴것 같습니다.
요약
1 만화내용상으로만 봐선 돈키호테는 D의 일족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2 만약 D의 일족이 맞다면(제 추측) 고대왕국을 배신함으로 천룡인의 지위를 얻게됨 이후 D의 이름을 버리고 창씨개명처럼 D → 돈키호테로 개명
3 이후 천룡인의 지위를 다시 반납.
글이 정리가 잘 안된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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