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웹 분들은 왜 페미,미투운동에서만 남성의 일치단결을 요구하는걸까요?
여성분들이야 제대로 투표(본인들 위해주겠다는 정당
굳이 마다할이유가 없겠죠. 딸아들 이라고 까지해주니까)
한것이니 문제가없지만,
룰웹등지에서 대놓고 홍위병 노릇하면서 반대파들 두더지잡기
하시던분들, 희한하게 페미니즘 문제만 나오면
전 남성의 일치단결을 요구하시는...
공약을 안보고 뽑았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문제지만,
보고도 뽑아놓고 이제와 사람취급도 안하던
반대파들에게도 단결을 요구하는것은
대체 어떤 신경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것인지...
염치가 없는것을 넘어 파렴치 그자체가 아닌가...
일단 본인들이 승자가 되고, 열심히 우월감을 맛보다가,
불리해지면 정당을 떠나 남자로서 같이 분노하자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운동과 미투운동에 찬성하는 입장이고,
직접 엮인적도 없는
페미분들 보단, 15년까지 내내 오순도순 잘지내다가
당이 갈라졌다는 이유만으로
국당지지자들을 일소하려고 온갖 시비를 일삼으며
날뛰던 근근웹분들에게 훨씬 큰 사적인 악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내내 국물당이니 간철수니 미래없당이니 유졸렬이니
열심히 조롱하다가 불리해질때만 연대를 요구하는
이런 파렴치한 정치병 환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댁들이 원하던 대로 된것이니 좋을데로 하시라"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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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에는 다 잘한다! 라고 하며, 정책에 비난하면 적폐로 만들어버리면서
정작 본인들은 여성정책에만 집요할 정도로 캐내서 비난하는..
정부를 비난하면 적폐라더니 여성정책만은 아닌건가? 싶기도해서
모든 일을 지나치게 자기본위로만 생각하는듯 하여 자기애가 참 대단한 사람들이네..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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