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후보 5인 정치 가계부
티쿠 | L:56/A:104
64/330
LV16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9 | 작성일 2017-04-16 23:44:06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후보 5인 정치 가계부

 

씀이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돈은 한정돼 있고 쓸 곳은 많으니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먼저 주머니를 열게 되기 때문이다. 5·9 대선에서 뛰는 대선후보들도 마찬가지다. 19대 국회에 해당하는 약 4년간 각 후보의 정치자금(전·현직 의원인 문재인·안철수·유승민·심상정)·업무추진비(전 경남지사인 홍준표) 지출 명세를 보면 후보별 특징이 뚜렷하다.

 

4년간 1만166건 씀씀이로 본 특징

◆저마다 다른 ‘단골집’=유력 정치인의 ‘혼밥(혼자 밥 먹기)’은 드물다. 이들에겐 식사도 업무의 연장이다.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b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45px; height: 45px; overflow: hidden; padding: 6px 8px 8px 6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u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top: 16px; left: 16px; width: 25px; height: 25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cursor: pointer; padding: 0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사진 크게보기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

관련 기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가장 많이 찾은 음식점은 해초요리전문 체인으로 여의도 등 서울 곳곳에 지점이 있는 ‘해우리’(32회)다. 이곳의 1인당 단가는 약 2만원 수준이다. 그 외 전통 한정식집 ‘동해’(23차례), 정치인들의 회담 장소로 유명한 한정식집 ‘달개비’(22차례)도 자주 찾았다. 문재인 캠프의 윤건영 상황실 부실장은 “몇몇 음식점을 자주 이용한 것은 여러 사람과 대화하기 편한 곳이기 때문”이라며 “후보 개인의 선호와는 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기차역 등지에서 저렴한 ‘도시락 간담회’를 연 경우도 15차례 있었다.
 
문 후보와 달리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간담회 식비엔 지출이 적었다(419만3000원). 대전에서 벤처기업 간담회를 열며 고속도로 망향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는 식이다. 국회 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연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치자금 통계에 잡히지 않았다. 안 후보 측은 “이 돈은 국회사무처가 지원하는 입법정책개발비에서 지출했다”고 말했다.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b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45px; height: 45px; overflow: hidden; padding: 6px 8px 8px 6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u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top: 16px; left: 16px; width: 25px; height: 25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cursor: pointer; padding: 0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사진 크게보기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

문재인
주로 대화 편한 식당서 간담회
해초요리전문점·한정식집 찾아
당대표 시절 당비 3493만원 내고
동료 의원 2500만원 ‘품앗이 후원’
 
안철수
간소한 간담회 식사, 419만원 지출
고속도로 휴게소서 벤처인 만나기도
IT사업가 출신답게 정품 SW 구입
사무실 컴퓨터는 중고품 사서 써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b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45px; height: 45px; overflow: hidden; padding: 6px 8px 8px 6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u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top: 16px; left: 16px; width: 25px; height: 25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cursor: pointer; padding: 0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사진 크게보기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도청 청원경찰 등과의 식사에 씀씀이가 컸다. ‘집단 민원, 시위 대응’ 명목의 간식·오찬비가 2266만원이었다. 진주의료원 강제폐업,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시위 등으로 진통을 겪던 시기였다. 간담회 식비는 총 2억155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식당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식당 ‘싱카이’(61차례)와 일식집 ‘키사라’(82차례)에서 정치·언론 간담회를 자주 열었다. 박광명 공보담당은 “유 후보가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 출마를 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주로 이 기간에 기자간담회와 식사 자리가 집중됐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식대 결제처는 ‘소박한 곳’들이었다. 가장 빈번한 곳이 국회 내 식당과 후생복지관(총 52차례)이다. 순댓국·설렁탕·부대찌개 등을 파는 식당을 37번 찾았다. 김밥천국·맥도날드 같은 분식·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결제된 것도 15차례였다.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b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45px; height: 45px; overflow: hidden; padding: 6px 8px 8px 6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u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top: 16px; left: 16px; width: 25px; height: 25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cursor: pointer; padding: 0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사진 크게보기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

◆후원금의 문재인, 정품 SW 많이 산 안철수=유독 특정 후보만 돈을 많이 쓴 분야도 있다. 문재인 후보는 정치 분야에서는 고정 당비를 내는 데 가장 많은 돈을 썼다(3493만원). 당 대표였기 때문이다. 후원금은 총 2620만원을 냈는데 이 중 2500만원은 동료 의원 등을 위한 ‘품앗이’ 후원금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조성사업 후원에 100만원,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부대 후원금으로 20만원을 썼다.
 
정보통신(IT) 벤처사업가 출신인 안철수 후보는 정품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데 총 304만8178원을 썼다. 아래한글·MS오피스·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이다. 이에 비해 지역 사무소에 사용하는 컴퓨터 2대는 55만원인 중소업체의 중고 컴퓨터를 구매했다.
 
안 후보의 총 지출액(8--- 억2332만원)은 문 후보(6억4188만원)보다 많다.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인 김경진 의원은 “안 후보는 총 세 차례(18대 대선, 2013년 재·보선, 2016년 총선) 선거를 직접 치러 고정 지출이 더 많았다”고 했다.
 
홍준표
도지사 때 간담회 식비만 2억 넘어
후원금 3578만원 내 후보 중 최다

유승민
여의도 중?일식당 2곳 즐겨 찾아
대구 오가느라 이틀에 한번 주유

심상정
순댓국·분식 소박한 식사도 즐겨
김애란 책 등 50권 구입 94만원 써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b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45px; height: 45px; overflow: hidden; padding: 6px 8px 8px 6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http://images.joins.com/ui_joongang/news/pc/article/u_photo_enlarge2.png") 0px 0px no-repeat; display: block; position: absolute; top: 16px; left: 16px; width: 25px; height: 25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cursor: pointer; padding: 0px !important; border: none !important;">사진 크게보기

[그래픽=김하온 기자, 김민희 디자이너]

홍준표 후보는 소속 공무원들의 경조사비에 5397만원을 썼다. 홍 후보의 보좌관 출신의 나경범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은 “소속 직원들은 물론 지역의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을 챙기는 데 유독 열심이었던 걸로 안다”고 했다. 지난 1월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당시 1000만원의 성금을 냈고, 추석이나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10차례에 걸쳐 430만원을 기부했다. 도지사 신분이어서 의원들과 씀씀이가 달랐다.
 
유승민 후보는 차량 운행·유지 관련 비용(1억5357만원)이 최다였다. 4년간 주유 횟수만 686번으로 이틀에 한 번꼴이었다(5561만원). 후보 개인이 이용하거나 선거 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명목으로 차를 빌리는 데도 8309만원을 썼다. 지역구인 대구와 서울을 분주히 오갔고, 지난해 총선에서 가까운 의원들의 지원을 다녔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치자금으로만 보면 심상정 후보가 최다 지출자였다(17억2917만원). 신언직 정의당 선거대책위 특보단장은 “당이나 후보 개인의 주머니 사정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대출 등을 통해 급한 불을 꺼야 했던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대출금을 갚거나 이자를 내는 데 7억5041만원을 썼다. 심 후보는 약 50권의 책을 사는 데 94만원을 썼다고 신고했다. 심 후보는 30대 젊은 소설가인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즐겨 읽는다고 알려져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469356

 

 

심상정 17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8/A:571]
여우같은놈
음?? 별로 안썻네?
애당초 돈쓰는건 원래 여자가 더 많으니 심상정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은 했다만
난 개인당 최하 20억으로는 생각했는데
2017-04-17 00:10:29
추천0
[L:2/A:415]
멸망의현자
역시 여자...
2017-04-17 06:41:5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3166
힘 차게달려라~
파워섹시
2017-04-10 0-0 58
3165
히익
흑딸기
2017-04-07 0-0 62
3164
흠.... [3]
PHP7
2017-05-09 1-0 68
3163
흠... 탈조선 준비해야대나... [2]
츠나데♡
2017-05-09 1-0 84
3162
흙아 나한텐 왜 쪽지 안해? [3]
명박쨔응
2017-05-01 0-0 56
3161
흙님 [2]
비쥬유다마
2017-05-01 1-0 61
3160
흙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데
명박쨔응
2017-05-01 0-0 55
3159
흔한 외통수 ㅋㅋㅋㅋ [4]
소푸
2017-04-19 0-0 117
3158
흔한 루리웹의 어그로 [2]
midadis
2017-05-10 0-0 99
3157
흔한 대선 포스터 [1]
린GA
2017-04-17 0-0 79
3156
휴전국가인데 여자는 왜 군대 안 가냐 [6]
千鳥
2017-04-14 0-0 73
3155
훈동이형이 피켓들고 1인유세다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nasdf1119
2017-05-05 0-0 26
3154
후보에게 머라하는 건 상관없는대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에겐 머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7]
악어간지
2017-04-30 3-1 124
3153
후보별 포스터 [6]
요로즈야
2017-04-16 0-0 147
3152
후보끼리 토론하는거 [7]
에러307
2017-04-08 0-0 76
3151
후보 중에 공약 가장 현실성 있는 사람 누구냐? [4]
SIU
2017-04-29 0-0 168
3150
후보 공약중 웃겼던 부분이 [1]
악어간지
2017-04-29 0-0 92
후보 5인 정치 가계부 [2]
티쿠
2017-04-16 0-0 119
3148
후..박근혜만 아니였어도... [4]
♥♥♥♥♡
2017-05-15 2-0 187
3147
후...스발...
♥♥♥♥♡
2017-05-10 0-0 48
3146
후 그나저나 내 지역도 문재인이 1등이네 [2]
瞬間地獄殺
2017-05-09 1-0 87
3145
황교안은 어떤 심정일까ㅋㅋㅋ [3]
파워섹시
2017-05-10 0-0 78
3144
확실히 딴거 다 필요없고 네거티브 대선토론 이 두개가 결정적인듯
잘자
2017-04-24 0-0 52
3143
확실한건 이번에 도날프가 보복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 앞으로의 북한 자세가 달라짐
띵갓
2017-04-16 0-0 53
3142
홍팍성님들 반응 [11]
IP정지
2017-04-20 0-0 123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