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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럴까요 ㅠㅠ..
손조심 | L:0/A:0
46/210
LV10 | Exp.2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10 | 작성일 2013-03-10 2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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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럴까요 ㅠㅠ..

요새 라노벨 보면 너무 가볍단 생각듭니다.

 

물론 가볍게 읽을수있는 소설이라는 뜻이여도, 의미없이 여자 붙이고 소꿉친구고 혼약자고 벗기고 팬티들고

줄무늬 팬티에 곰팬티에 민무늬는 희귀생물이고, 어떤 소꿉친구는 존나 천연이고.

 

나도 소꿉친구 있어봐서 아는데 여자애로, 19년간 알고지내도, 요새 카톡하나 안보낸다

 

이게 현실인데

 

도대체 라노벨은 뭘 기준으로 선별하는거임.

 

순풍산부인과임 ?

 

라노벨은 만화가 아닙니다ㅠㅠ.. 캐릭터 개성만 생각하지 말고 필력도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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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45]
아르크
음... 랄까 기준이 모호하긴 하지만 말그대로 경소설이죠...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기에 만화라는 느낌이 강하게들고 그게 결국 우리나라에 고대로 퍼져서 라노벨은 만화를.소설화 한것이다 라는 개념으로 확정된게 아닐까요?

대부분의 작품이 러브코미디를 추구하기때문에 그런색깔을 띄고 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기도하는데...

라노베의 양산화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ㅋ 그래도 요즘은 판타지풍도 꽤 나오고 있는편이고 진지한 색채를 띄고 있는 작품들도 종종 보이죠
2013-03-10 23:32:43
추천0
[L:5/A:45]
아르크
맞깔스러운 문장을 가진 소설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2013-03-10 23:40:16
추천0
[L:23/A:416]
종이
댓글에 있는 아르크 님 말씀대로 라이트 노벨(일본식 발음 라이토 노베루 본 발음 라이트 나블)은 동아시아 식으로 옮기면 '경소설'이죠.
경소설은 심요하거나, 교훈적 내용같은 것은 들어가지 않은 오로지 흥미위주의 소설, 즉 고전시가 사이드에서 바라보면 '민담'과 비슷한 부류.

과거 라이트노벨 작들과 최근 라이트노벨 작들을 제 개인적으로 분류해본 결과 과거 라이트노벨들은 액션과 같은 심오한 면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노벨들은 주로 '하렘'위주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라이트노벨도 시대에 흐름에 따라 편집자들의 취향이 바뀐다는 거죠
하지만 그 취항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라이트노벨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진지함이라고는 찾아봐야 한 치 밖에 찾아볼 수 없고, 그렇다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나 '작안의 샤나'처럼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고선 진행하는 것도 아닌, 말도 않되는 하렘이나 구축하고선 이래저래 굴려다니는 작품들이 태반이고 다양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제가 최근 신작 라이트노벨을 구매하지 않고 구작 라이트노벨을 구매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도 손조심 님과 같이 그런 쪽이 아닌 다양성과 필력과 같은 것을 요구하는 입장입니다.
2013-03-11 00:26:45
추천0
[L:25/A:107]
Nearbye
솔직히 너무 양판된 건 맞음
2013-03-11 11:53:43
추천0
[L:25/A:107]
Nearbye
굳이 선비처럼 의미니 교훈이니 뭐니 전율 ㄷㄷ해

이런거 할 생각도 없고 모든 소설에는 그런 요소가 있다고는 보지만

작가는 적어도 그런 걸 생각하는 사람이어야된다고 생각함

돈에 미쳐서 공장판 마냥찍어내면 그건 문학이 아니라 오락이죠
2013-03-11 11:54:51
추천0
[L:50/A:383]
나나니
뭐 무겁든 가볍든 다루는 건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인데 요즘 것들 중엔 일단 사놓고 딱 펴서 읽으려고 하면 읽기 불쾌하다 느껴질 정도로 필체가 후지고 전개가 개연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것들이 꽤 많네요. 공짜로 읽는 거면 뭐라 안 하겠는데 이걸 또 돈을 주고 사서 읽고 있다는게...
2013-03-11 19:43:22
추천0
[L:10/A:293]
랜슬럿
뭐, 우리나라만할까요.
2013-03-11 21:05:52
추천0
[L:34/A:426]
슛꼬린
글게여;;;
2013-03-11 22:38:16
추천0
[L:10/A:23]
누규
뭐 별수없죠.
예를들어 역사적으로봐도 한 제도가 시작할때는 좋은 취지로 시작했으나
마무리에 들어서는 퇴물이 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이흐르면 라노벨 초반 생산기의 작품들과 많이 질이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양판된거겠죠. 돈에찌들어서,
그런 메마르고 가파른 대지에서 나오는 석유같이 가끔씩 대작이 떨어집니다.
감사히 그런거나 주워먹고살자구요
2013-03-13 20:11:1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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