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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게 고민되는게있음
슛꼬린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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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349 | 작성일 2012-11-04 2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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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게 고민되는게있음

저의 첫 작품이자

지금도 쭉 여기 게시판에따가 쓰고있는

구름위의 사람들 있잖아요...

그게;; 고민이

 

1. 케릭들 특성을 잘 못잡겠어요.

억지로 넣으려고 시도해봤지만 아놔 이건 뭐임..ㅡㅡ;; 이런거되서 바로 리셋한 기억두 있구요;;

그냥 일상에 있는 평범한 인간들의 모습을 넣은건데 어쩌다보니까 개성이 안보이더라구요.

2. 시점을 한번 주인공(스게)의 시점으로 바꿔서 쓴 편이 있는데.

왠지모르게 어색함;;; 한번 쓰던 시점(전지적 시점)으로 쭉 가는게 나을까....요

 

 

하아... 됫고 물흐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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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프
사실 전형적인 성격을 잡는게 제일 쉬워요.
예를들어 츤데레 라거나 얀데레라거나
그냥 순진. 혹은 소심. 뭐 이런식으로 갈래갈래 하다보면 자연스레 되던데요...
라고 뉴비가 말했답니다.
2012-11-04 22:42:47
추천0
슛꼬린
츤데레얀데레같은쪽은 일본성향이있는데;;;
한국성향의 글을 요하는지라;;; 저는
2012-11-04 2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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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프
사실 말이 일본어라 그렇지 한국어로 바꾸면
츤데레는 그냥 솔직하지 못한 성격
얀데레는 무언가에 집착이 강한 성격
이라고 보면 그렇게 일본적인 것도 아닙니다만
2012-11-04 22:46:03
추천0
종이
자전적 소설을 쓰시다 보면 알게 됩니다.
2012-11-04 22:45:43
추천0
카툰♡
흐윽....ㅠㅠ 뭐라 조언해드릴 실력이 없어서........
2012-11-04 22:48:56
추천0
AcceIerator
처음부터 다시쓰셔서 올리셔도 좋아요 ㅋㅋ 살짝살ㄹ짝 수정해가면서요
그래도 전 처음부터 다 읽어볼테니까요 헷
2012-11-04 22:49:51
추천0
슛꼬린
그 부분은 스토리를 다 끝낸 이후에 행할 계획중 일부 ㅋㅋ
2012-11-04 22:54:03
추천0
쌍살벌
대체로 소설을 쓰는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다보니 캐릭터들의 개성에 글쓴이의 색이 좀 짙게 묻어나오곤 하죠 ㅇㅇ. 그러다보니 어쩐지 이놈도 저놈도 비슷비슷해보이고...

그럴 때엔 다른 작가들의 캐릭터들이나 현실에서의 주변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다른 작품 간에 서로 비슷한 캐릭터들을 묶어보면서 대략적인 그릇을 잡아보고, 현실의 주변 사람들의 개성들을 적당한 그릇에 담아놓아도 좋을 것 같스빈다.
2012-11-04 22:55:02
추천0
슛꼬린
좋은방법이닷
2012-11-04 22:55:49
추천0
이그니르
저는..

가볍지만 즐겁고, 바보같지만 착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섬세한.. 그런 캐릭터를 만들고싶어서 늘 썼는데

언제나 실패만 하더군요. 단순하게 짜내면 만들 순 있지만 오래지나지않아 망가지는 캐릭터들.

그런게 정말 싫더군요. 그렇기에 졸필. 망필.

그렇기에 전 단편이 가장 편합니다.

뭔소리냐구요?

타락해라!! 타락해라!! 포기의 길로 접어들어!! (뻘짓입니다)
2012-11-04 23:04:54
추천0
슛꼬린
단편이라닜!

전 장편파라 ㅋㅋ;;
2012-11-04 23:05:5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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