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 1081 영문판 대사 번역 / 좌표

심심해서 번역해봤습니다~ 앞으로 영문판 뜰때마다 글만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마시바랑 센도가 타이틀 매치를 하는게 아닙니다

통합타이틀 매치 이전에 히트업 매치로 마시바의 타이틀 매치가 먼저 이루어집니다

체급이 달라서 착각하실분은 없을것 같지만.. 혹시나해서 ㅎㅎ

참고해주세요~

--------------------------------------------------------------------------

1장

나레이터 : 우리는 오늘밤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역사적 순간과 마주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껏 그 어떤 일본인 복서도 두 기구의 통합타이틀 매치는 시도한 적이 없었지요!
뿐만 아니라 이 경기는 로빈슨, 몬존, 레오나드, 헌즈가 싸운전적이 있는 체급이기도 합니다
이번 통합타이틀 매치는 일본이 오랜시간 도달할수 없던 미들급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 도전하는 자는 바로!!

2장

나레이터 : 타카무라 마모루!!

3장

일보 : 이제곧 역사적인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아직...
기무라 : 대체 어떻게 낮잠따윌 잘수 있는거지?
일보&마나부 : 대단해;;
아오키 : 이녀석은.. 심장에 털이라도 난거겠지
(prick은 멍청이, 얼간이의 은어, 밑에 꼬추 그림이 있는걸로 봐선... 전혀 긴장하지 않는 마모루를 비꼰듯 싶음..)
시노다 : 안심이 되는군!
야기 : 타카무라가 낮잠을 자는 동안엔 우리도 안심하고 쉴수 있단 말이지

4장

일보 : 좋은 징조에요 그렇죠?
아오키 : 뭔갈 하는거 보다 낮잠 자는게 더 기분나쁘다고~
보통 인간은 기다릴때 긴장해서 그 시간에 워밍업을 할텐데
기무라 : 싸우기 전에 신경을 바쁘게 유지시키는거지
일동 : 우왁!!
기무라 : 저런식으론 말고(센도랑 마시바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음입니다)
마나부 : 상당한 소음이네요

5장

아오키 : 안에 대체 어떤 녀석들이길래
(센도 타케시 & 마시바 료)
기무라 : 잠깐만 이건 좋지않아...
마나부 ; 두 명이 어제 있던 기자회견에서 쌈박질을 하는 바람에 선배가 개입했다고 들었어요
일보 : 아오키, 기무라 형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정말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구..
마나부 : 두명 저렇게 둬도 되는거에요~?
기무라 : 알게 뭐야? 가자구..

6장

센도 : 오프닝한다니까 전초전이라고 한것 뿐인데 뭔가 문젠데?
마시바 : 널 위해서 오프닝을 하는게 아니라고 개자식아!
관장둘 : 멈춰! 센도, 마시바!
야나오카 : 손을 밴드로 감아야하니까 따라와라 센도!

7장

(발 걸음;;)
센도 : 헤헤헤... 재밌네...
마시바 : 그럼 웃으라고 ^^
센도 : 웃을것 같냐?!!
마시바 : 그냥 장난이라고 애송이 관서지방 남자들은 조크도 모르는건가?(comedy 인데 이쪽이 자연스러워서 의역했습니다)
센도 : 복서가 킥을 하는건 뭔데?
마시바 : 지금은 링 안이 아니라구..
센도 : 그럼 막싸움이네 그렇지? 그럼... 어떤일이든지 일어날수 있는거네
관장둘 : (신음)
센도 : 이런 방식조차도...
센도 : 받아랏!
마시바 : 동감이다 똥싸개 같은놈!(일본어로는 빌어먹을 놈 정도가 맞는듯 싶습니다)

8장

마시바 : 네 녀석을 먼저 죽여주지
관장둘 : 저 두녀석 이걸 시합으로 만들 셈이야?
어떤 머저리가 저 둘을 같은 대기실에 넣어놓은거야?
야기 : 옆방은 역시 활기차네 다른 체급의 라이벌이라도 서로 자극을 시켜주는거구나 긍정을 불러내는것 같은 소리야!

9장

나레이터 : 그리고 지금!! OPBF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를 시작합니다!
관중 : 마시바! X3
기무라 : 마시바 꽤나 유명한것 같은데
아오키 : 우와 이상한 일도 다 있군

10장

일보 : 저 분들은 마시바씨가 일하고 있는 배송업체 사람들이 함께 만든 지옥의 응원단(응원단 이름 참..) 에서 오셨어요
마시바씨의 특별 응원단이죠!
기무라 : 저렇게까지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있다면..
아오키 : 마시바가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던지 간에 열심히 일해야 되겠군
마나부 : 선배!

11장

응원단장? : 어서! 쿠미! 소리를 내라고 마시바!X6
쿠미 : 네, 네! // 오빠는 할수 있어! 힘내! 오빠!

12장

일보 : 좋아! 우리도 응원해야지! 할 수 있어요! 마시바씨

불길한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