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점점 성장해나가네요. 크흑...ㅠㅠ
큰 전투만큼 아이들도 각자 생각을 가지고 성장해가는 모습은 뭐랄까 뭉클한 감정이 드네요.
아무리 이러면 안 됐다. 저러면 안 됐다라고 하지만 아직 애들은 고1이죠.
이른 나이에 많은 경험을 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으아 히로아카 캐릭터들은 미운 캐릭터가 정말 없어요. 그냥 응원하고 싶어ㅜㅜ
여담
* 기간토 마키아 진짜 쌔네요. 미사일 하나 파괴력ㄷㄷ 거의 올마이트 급이 아닐까 합니다.
**케미가 살아있어요. 생각 외로 살아있네요. 다신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동복으로 재등장. 이쁩니다. 허허.
***다음주는 점프 자체가 휴재. 작가님 조금 쉬세요ㅠㅠ
히로아카 공식은 아니지만 시즌 2의 프롤로그 격인 오버홀 편이 끝남과 동시에 작품의 방향성이 어는정도 잡혀가지 않나 싶습니다.
분위기도 한층 더 잔인해지고 어두워져서 히어로와 빌런 속을 심화적으로 점점 보게될 것 같아요.
어쨌든 이번에 고생한 데쿠, 우라비티, 플로피, 레드 라이오트, 루밀리언, 선이터, 네지레 쨩(히어로 네임이었어?) 록록, 이레이저 헤드, 패트껌, 류큐.
정말 수고 많았네요. 차기가 점점 기대됩니다.
히로아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