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었다. Prologue
'호리코시 센세가 작품을 통해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히로아카의 단행본 1권의 작가의 말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그래서 히로아카의 모티브가 된 단편 '나의 히어로'와 전작 중 하나인 '오우마가도키 동물원'을 구입하여 읽고 있습니다. 본편에서도 두 작품을 모티브로하는 친구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에 작가가 하고 싶은 못다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 히로아카란 판단이 들더군요
그리고 시이나는 전작의 주인공이고 시가라키의 모티브가 된듯하고... 시이나의 라이벌격인 이사나는 오버홀의 모티브로 다시 태어난 듯 하더군요. 처음에 데쿠의 토끼 모티브가 전작 토끼 주인공의 오마쥬라고 생각했는데... 외려 작가님이 다른걸 숨겨 놓은 것 같더군요.
그 부분에 생각이 미치니 배경지식으로 이야기 해 드려야하는 것들이 많아보였고... 실제로 긴 글이 될거라... 시리즈 물로 조금씩 써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첨부 이미지는 오우마가도키 동물원 마지막 권에 책 날개에 그려진 시이나라는 친구입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