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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때문에 들키는건 너무 작위적인 전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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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52 | 작성일 2018-03-16 16: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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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업을 완수하느냐 마냐의 상황인데 그깟 홍차가 대수인가...

로프 이야기도 문제가 있는게 떡밥 투척과 회수를 같은 화에 하는것만큼 없어보이는 연출이 없는데 굳이 한 화 내에 넣는걸 보면 작가가 아직 상태가 안 좋은건가 싶음

요즘은 임간합숙이나 카미노구 때만큼은 재미가 없다ㅠㅠ

젠틀이랑 라 브라바 보는 맛에 억지로 보는 느낌임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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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74]

동산

문화제 준비는 어떤 영향을 주려고 하는건지도 의문임

2018-03-16 16: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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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자

카미노부터 루즈해지는 건 사실이라 봅니다.
올포원도 타르타로스에 갇히고, 올마이트도 은퇴의 여파로 무너졌던 사회를 다시 세우는 과정이라. 현재 빌런과 히어로들의 줄다리기 중이죠.
그런 사회적 입지 다지기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정작 데쿠의 신분은 정식 히어로가 아닌 학생.
당연히 할 수 있는 범위는 좁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그걸 이번 에피에서 뒤바꾸는 전개가 될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젠틀은 등장부터 어딘가 나사 빠져있던 캐릭터라 그렇게까지 작위적이지는 않은 거 같아요.
단지 젠틀과 라브라바는 히로아카 내에서 처음보는 유형이라 익숙하지는 않네요.
히로아카는 처음부터 탄탄한 밑받침이 있던 만화인데. 젠틀의 허술함은 읭?하고 생각이 들죠. 그들의 유쾌함은 장점이지만. 허술함은 단점으로 다가오죠.
독자로서 그런 새로움은 조금 불편하다고 볼 수 있는거죠.

2018-03-16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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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9/A:462]

데쿠

@가만보자

캐릭터가 원래 그런건데 장단점을 왜 따짐 애초에 만화라는게 새로운 등장인물이 계속 나와야 되는건데 그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안봐야될듯

2018-03-16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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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204]

뿌흥뿌흥

떡밥이 데쿠 밀어주기 스테이지용이라고 봐야겠죠. 처음부터 따지면 데쿠네가 길에서 에리를 만나게 된 것도 굉장히 우연적인 사건이였어서... ㅎㅎㅎㅎ. 꼬마가 극도를 벗어나다니 가능할지.... ㅋㅋㅋ ㅋㅋㅋㅋ 일단 즐깁시다. 에리쨩도 카와이하고 라 브라바쨩도 귀여우니까요.

2018-03-16 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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