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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알리바바 명대사

다이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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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A:0

232/270

LV13 | Exp.8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292 | 작성일 2015-01-29 0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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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간만에 알리바바가 훌륭한 말을 하나 던져주는군요. 솔직히 바바의 말대로,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며 지 혼자 모두를 왕따시키려는 백룡같은 태도보다는, 비록 괴롭더라도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부딛혀가며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 진정한 인간된 삶이죠. 반면 백룡은 "세상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으니 전부 죽여야한다"라는, 그저 미1친 헛소리만을 늘어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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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저거 솔직히 알라딘이 내건 조건도 당시엔 신드리아하고 뢰엠빼면 결렬인 걸로 보이고 일단 공식적으로 공통의 적인 옥염이 사라져서 완전히 물거품 됐는데

여기서 감 놔라 배추 놔라 할 명분은 없죠. 친구 외에는

또 바바도 불쌍한 주인공이라 살생은 안된다는 건데 정작 주변인물들한테 말로도 지고.. 크으.. 개그캐릭에서 빨리 벗어났으면

2015-01-29 02: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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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신드리아와 뢰엠 빼고 결렬이라는 말은... 다시 말하자면 홍염 하나 빼고는 전부 성사되었다는 거죠. 즉 원래 목적의 3분의 2는 달성.

그리고 감놔라 대추놔라할 명분? 충분히 있습니다. 백룡 저녀석이 바르바드를 불바다로 만들고 백성 전원을 식물 좀비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죠. 이런 정신나간 녀석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습니까?

2015-01-29 0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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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신드리아는 원래 평화주의 국가였으니 빼면 2분의 1!! 근데 무우가 홍염하고 친해서.. 결정은 티토스가 할 거 같지만

그러고보니 바르바드가 알리바바꺼였죠.. 참..깜박했네요(데헷)

2015-01-29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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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애초 알리바바의 설득방식도 아무런 근거가 없는 말들에 연홍염이 했던 말들을 들어놓고도 연홍염도 무슨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확신도 없고, 아무런 근거도 없음.) 연백룡더러 연홍염과 손 잡으라고 하며 연홍염의 제국주의 사상까지도 공존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망언을 일삼으니...

연백룡의 또라이짓 때문에 부각 안될뿐 알리바바도 세상을 위해서 사라져줘야할 위선자임.

2015-02-01 2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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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뭘알려고해

너무 이상적인 거겠죠.

알리바바는 현재 백룡도 끌어안으려는 입장입니다. 그건 금속기의 문양을 노려 마장을 깨서 최대한 싸움을 피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즉, 알리바바는 누구던 간에 생각을 부딪혀 이상을 얘기하며 대책을 강구하여 다 같이 누구하나 죽지 않고 살아가는, 모두가 평등한 우리에게서는 유토피아라고도 불리우죠.

알 사멘까지 포옹할지는 의문이지만 현재 알리바바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사라져야할 위선자라기보다는 너무 이상적인 이상론자죠. 물론 만화이기때문에 후에는 좋은 엔딩으로 끝나겠지만 현실에서는 노답이죠.

2015-02-01 21: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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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노답이죠. 아주..

근데 연홍염이 하는 말들을 들어놓고도 연홍염과 공존이니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연홍염도 대책을 취할테니 (제국주의랑) 손을 잡으라니...

이것에서 이미 위선자 크리입니다.

위선으로 자기 자신까지도 속인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2015-02-01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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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뭘알려고해

일단 연 홍염이 세계 통일을 하려던 게 역사의 흔적을 모아 과거 = 알마트란에 대해 알기 위해 였죠.

그런데 이미 과거는 알라딘이 전부 빠짐없이 다 보여줬습니다.

그럼 다음은 어떤 행동을 취할테죠. 군사를 모아 세계통일을 계속하던, 다른 이들과 손을 잡던, 잠깐이라도 전쟁을 멈추던

그렇지만 알다시피 홍염은 콩라인입니다. 어떻게 하던 신드바드에게는 이길 수 없어요. 신드바드는 홍염의 언급으로 세계통일을 이룰 수 있는 이니까요.

남은 선택지는 얼마 없어지겠죠.

아마 이런 부분에서 알리바바는 대책을 취한다고 한 게 아닐까요? 현재 홍염의 상태를 보면 백룡만 어떻게 하면 홍염도 조용히 다시 황권과 수도 얻어서 돌아오면 되니까요.

물론 그러면 백룡이 피해보는 게 한 둘이 아니겠지만 이 부분은 작가님 생각에 달렸죠. 그냥 백화하던 조건을 걸던 그대로 흑화하던

2015-02-01 2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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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근데 이미 봐놓고도 연홍염 일당은 선언했습니다.

손 잡자는 신드바드에게 "왜 존중이니 뭐니 함? 남들을 힘으로 찍어누를 힘이 있으면서도? 그래서 마음에 안들어서 손 안잡음."이라고 하며 전 세계를 정복하겠다며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하고 그것을 솔로몬 왕의 의지(다윗의 의지인데?)를 잇는 것이라는 망언까지 일삼습니다.

다음 행동은 바로 전쟁을 계속한다! 라고 공개적으로 선언까지 한 상태입니다.

2015-02-01 2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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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뭘알려고해

선언한 것과 의지를 잇는다는 것 모두 홍염의 부하들이 한 것이지 홍염이 한 것이 아니고

후에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전쟁을 계속한다라는 건 최근 백룡과의 싸움을 예상할 수 있기야 하겠죠.

하지만 타 국과는 전쟁을 한다고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저 부하들의 추측이자 생각일 뿐이죠.

2015-02-01 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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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뭘알려고해

오히려 연옥염들과는 같이 살 수 없다고 그쪽에 전쟁을 선포했으나 쥬다르가 와서 번개 날리고 가버리죠.

2015-02-01 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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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근데 누구라도 옥염이나 홍염, 백영이 믿는 올바른 세계라는 것에서 살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은 공감. 옥염은 세계멸망이고 홍염과 백영은 미친 제국주의니 일제시대 같은 꼴 당하느니 독립운동가로서 싸우다가 죽는 것이 나음.

2015-01-29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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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뭘알려고해

그건 맞는 말인데 문제는 이 녀석이 택한 게 "인류 말살"이니...

2015-01-29 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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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인류 말살이 아니죠. 홍염을 죽여버리기 위해서 모든 짓이든 다 하겠다는것. 제일 증오하는 순위 1위가 연옥염이고 2위가 연홍염...그리고 타전하고 연백영까지 증오하게 되어버림으로서 '녀석의 제국주의 사상이 너무 싫다. 그것에 짓밟히느니 어떤 잔악한 수법을 쓰더라도 놈을 죽여버리겠다."로 폭주중이죠.

2015-01-29 1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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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404]

룰브

@뭘알려고해

아마 홍염죽이고나면 신드바드죽이러가고 뢰엠칠껄요 제국주의보다 더 질이나쁜게 얜그냥 싸울이유를 만들어서 전쟁을 계속할뿐임

2015-01-29 1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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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뭘알려고해

http://blog.naver.com/qj930109/220211183976
룰브님 말씀대로입니다. 이미 250화에서도 나오듯이 백룡과 쥬다르는 그저 자신들의 증오를 풀 대상을 옥염->홍염->전인류로 돌리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본인들 입으로 "이 세상 그 어떤 인간도 남지 않을 때까지 살육을 계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마디로 이놈들은 알사멘과 마찬가지로 인류멸망을 바라는 싸이코들일 뿐입니다.

2015-01-29 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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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ㅇㅇ 알고 있음. 그래서 쥬다르가 말했죠. '대의가 비틀려져있다고.'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올바른 대상이죠. 하필이면 상대가 세계멸망과 제국주의들이니만큼.(아직 연백룡은 자신의 증오가 계속해서 향해질 것이라는 그러한 사실 자체는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죠. 그렇기에 쥬다르가 '조소'하고 있고.)

알리바바가 말한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 세계 멸망과 제국주의는 도저히 존재해서도 안되고 쳐부숴 없애버려야하는 것.

2015-01-30 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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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댁트

@뭘알려고해

아뇨. 250화에서의 백룡과 쥬다르의 대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백룡 본인도 자신의 증오가 연쇄를 이룰 거란 걸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 설마 바바가 미쳤다고 알사멘이나 홍염같은 것들까지 끌어안자고 했겠어요? 당연히 그놈들 제외하고 공존하자고 한 거죠.

2015-01-31 0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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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백룡 설득할때도 홍염도 끌어안자고 하고 있습니다. 알사멘만 적으로 하고요.

2015-01-31 1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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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

알리바바♡♡

2015-01-29 2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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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알리바바의 훌륭한 말이라는 것이 오해입니다.

애초 백룡이랑 싸움 난것도 연홍염이랑 손잡으라고 해서고, 지금도 저 말은 알 사멘의 세계멸망 이외에는 심지어 연홍염의 제국주의까지도 공존해야한다고 떠들어대는 것이죠. 연홍염이 했던 짓들을 보고, 했던 말들을 듣고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다 봐놓고도 하는 말이 "연홍염도 무슨 조취를 취할지 몰라. 그러니까 손 잡아." 였으니 ㅉㅉ;

연백룡의 또라이짓 때문에 부각 안될뿐 알리바바도 세상을 위해서 사라져줘야할 위선자일 뿐입니다. 그럴듯한 말로 현혹시켜놓는 현실에서도 많이 보이는 세계와 국가에 해악이 되는 해충들의 말방식이죠.

공존할 것이 따로 있지, 우민화정책과 제국주의랑 공존?...

다양한 생각의 공존이야 백룡도 스스로 했던 말이며 자신이 추구하는 세상이라고도 말했으니 그것에 백룡도 반박할 수 없겠지만 공존할게 따로 있지;

애초 남을 존중하지도 않고 짓밟고 죽이는 제국주의랑 공존이라니?...서로를 존중해야 존중이라는 것도 있는 것인데.

2015-02-01 2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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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안

@뭘알려고해

알리바바 발언은 제국주의를 두고 할 말은 아니죠..;;
쳐낼건 쳐내야지 다 끌어안고가면서 피는 보기 싫다?
제국주의 자체가 피를 보는 사상인데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저건 명대사가 아니라 괴변임 그냥

2015-02-01 2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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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그냥 괴변이죠.

연홍염 일당을 배제하기만 했어도 명대사가 되었겠죠. 신드바드의 사상과 신드리아의 창설이 더 정당성이 있는것이 애초에 파르테비아 제국 같은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반대해서 생겨난 나라가 신드리아와 칠해연합이죠.

세상이 모두 이해하는 것은 무리니 조금씩 교류하며 천천히 이해해나가며 모두가 각자의 문화와 주권을 지닌 나라 창설. 오히려 신드바드의 대의가 제일 정당성 있고 알리바바는 그냥 괴변일뿐...

제가 연백룡이었어도 알리바바는 죽였을듯.

신드바드가 악역 삘 어쩐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위선자 악역 삘...현대 정치인들의 말장난이나 다를 바가 없음. 이득을 위해서 거짓말과 위선을 서슴치 않는.

2015-02-01 2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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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뭘알려고해

그렇지만 신드바드도 애매해지는 게 본래 사상대로라면 신드리아는 최적의 장소가 맞지만

쟈파르와의 대화를 보면 당신이 원치 않는 존재로 변해버렸다 유난의 던전의 힘을 얻으면 너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라는 말도 그렇고

http://i44.tinypic.com/5mfpl4.jpg, http://i42.tinypic.com/ftpyys.jpg 이런 것도 있고
이젠 이익을 위해서라면 홍옥과 알리바바등도 가볍게 이용하는 모습도, 알라딘도 끌어들이려는 모습도 보이죠.

과연 신드리아가 예전의 그 뜻으로 뭉친 곳이냐, 아니냐는 향후 신드바드의 모습에서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2015-02-01 2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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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려고해

아 글 쓴것이 다 날라갔네요;

근데 신드바드 본인은 그것을 괴로워하지만 신드바드가 하는 행동은 3 명을 비밀리에 세뇌하는 것으로 정보들을 얻어서 수십만, 수백만의 희생을 막겠다죠.

그리고 그런 대의명분에서조차도 괴로워하며 왕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그래서 쟈파르가 신하로서 평생 따라주겠다고도 선언했죠.

노예검투사, 노예 제도 등을 뢰엠 제국의 이득을 위해서라며 무시했었고 그것을 뒤늦게 잘못되었었다며 후회한 세헤라자드가 저지른 짓들이나, 제국주의를 대놓고 주장하며 신드바드의 알 사멘에 대항하자는 동맹제의도 "신드바드가 남들을 찍어누를 강대한 힘을 지녔음에도 그러지 않고 존중이니 뭐니 해서 마음에 안들어서 싫다!"라고 대놓고 거부했습니다.

애초 알 사멘에 대항하겠다는 생각은 없이 제국주의로 다 힘으로 찍어누르고 우민화 정책으로 모조리 말만 잘듣는 짐승과 같게 만들어 문화, 역사를 말살해서 전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생각만이 우선인게 연홍염 일당. 그런 세상이라면 없는 것이 나은 현실판 지옥이라 알 사멘보다 더 심한 자들.

2015-02-01 2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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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o

@뭘알려고해

일단 세헤라자드의 사상은 인간이 하는 것은 인간에게 맡기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예들은 뢰엠의 이득이 아닌 인간들의 행동이자 결과로 받아들인 것 뿐이죠.

사상대로라면 자기가 낄 명분은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금속기술사보다는 과학기술이 발전한 것이죠.

또 홍염은 거부했으나 후에 알리바바가 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적과도 웃으며 기쁘게 싸울거다! 라는 말에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라며 말하고요.
즉, 어느정도 또는 완벽히 받아들일 생각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홍염의 사상이 위험하고 더러운 건 사실이죠. 실제 만화보면서 시노부작가님이 잡혀가는 게 아닐까 싶을정도고요. 그렇지만 세계를 완전히 지워버리겠다는 알 사멘과 누가 더 심하냐를 비교하기엔

둘 다 잘못이지 누가 더 심하냐는 판단하기 어려울 거 같네요.

마치 소중한 이를 죽이는 것 vs 소중한 이가 노예로 우민화 정책에 썩어 사는 것을 비교하는 거니까요.

2015-02-01 2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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