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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카모노가타리 번역 다 떳네

fkwpqmfl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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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LV1 | Exp.5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153 | 작성일 2016-03-10 0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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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owein0608

소다치 피에스코 완료

스루가 본헤드 008까지

츠키히 언두 완료

http://blog.naver.com/mdxmalizer

소다치 피아스코 완료

스루가 본헤드 완료

츠키히 언두 시작안함

소다치는 아무대서나 보면 되고 스루가는 아래쪽, 츠키히는 위쪽가서 보면됨.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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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A:315]

로린이

우와.. 엄청난 블로그네여
두고 천천히 봐야겠네요 ㄳㄳ

2016-03-10 20:49:4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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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wpqmflfl

후기

바보와 천재는 종이한장 차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아니 뭔가 그런식으로 들으면 그런것같은 기분이 듭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바보와 천재는, 전혀 다른거 아닌가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식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다만 비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여기서 말하는 것은 바보 그 자체나 천재 그 자체가 종이 한 장 차이라기보단, 종이 한 장은 그, 그녀들이 취해지는 모습을 말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주위에 이해되지 못하고, 바보취급 되어버린 천재라는 것은 역사상 셀수 없이 많고, 그 역도 꽤나 많은 빈도로 찾을 수 있습니다. 천재는 천재취급받지 않으면 천재가 되지 못하고, 바보도 떠받들여지면 천재가 될수 있는 걸까요?
뭐, 표현으로서의 천재나 비유로서의 바보가 아닌, 존재로서 양자(兩者)를 생각해 보았을때, 이것은 역시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며, 중요한 조건인 “머리수가 적기” 때문에, 이들은 집단내에서, 꽤나 불리한 입장에 있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따라서, 천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것은, “주변으로부터 이해받는 재능”이 아닐까요? 무이해나 불이해에 억눌리지 않고, 지지를 얻는 재능... 좀더 있는 그대도 말하면 스폰서드(sponsored)되는 재능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재능을 맘대로 펼치고 자유롭게 좋을대로 살아갈수 있는 이미지의 천재는, 실제로는 없으며, 현실적으론 그들은 결국, “모두에게 사랑받는”방법만을 고안하는 것이 되는 걸까요. 바꿔서 말하면 바보는, 될 수 있는한 주위에 이해받지 않고, 정체불명의 자신을 연출하여, 천재인 척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바보와 천재가 종이 한 장 차이인 것은, 전적으로 그들을 지지해주는 여러분들(미나사마)덕분(오카게사마)인 것입니다.(말장난맺음 地口落ち)

그런고로 본서는 어리석은 3명의 여자를 주역으로 엮은 이야기집입니다. 오이쿠라 소다치, 칸바라 스루가, 아라라기 츠키히. 3명은 3명모두, 각각 다른 어리석음을 담고 있다고 해야하나, 독자적인 어리석음을 체현하고 있다 해야하나, 그녀들의 경박한 실패담을, 진하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뭐, 시리즈가 완결되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이른바 제0화집입니다만, 불굴의 오이쿠라도 불퇴전(후퇴없음)의 칸바루도, 불사신인 츠키히도, 평판이 좋다면, 그 후의 제1화가 쓰여질지도 모릅니다. 천재냐 바보냐를 나누는 종이 한 장의 정체는 “노력하는 재능이다”라고도 합니다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재능이 없어도 노력하는 재능”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들은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본서는 백퍼센트 취미로 계속된 소설입니다. 이야기 시리즈 스핀오프, ‘오로카모노가타리 제0화 소다치 피아스코, 제0화 스루가 본헤드, 제0화 츠키히 언두’였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제0화집이라고 했습니다만, 아마도 그런거 없습니다.
표지는 최근(작가의 안에서)인기급상승중인 오노노키 요츠기씨를, VOFAN씨께서 그려 주셨습니다. 본편에서 가장 심한 꼴을 본 그녀이기에, 귀엽게 그려주셔서 다행입니다. 시리즈완결후도 의외로 평범하게 이야기 시리즈를 쓰게 해주신 고단샤 문예 제3출판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애니판도 현재 한창이니까, 잘부탁드립니다.

니시오 이신

후기는 내가 대충 막번역함

2016-03-12 0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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