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이 없을때 에밀리와 스트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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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이 없을때 에밀리와 스트로는정말 서로 아무짓도 안할까? "에밀리". "예?" "저번에 말했던. 내 순결을 그 이상은 죽어도 지켜준다는게 진심이야?" "예" "......그 말 취소 해주면 안될까?" "....무슨 의미죠?" "나는 어머님에게 잡혀서 이제 다른 여자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대로 너와 아멜이 노는것밖에 구경할 수 없단 말이야. 그런 날 위해 조금만 배려해주면 안될까?" "...배려라면?" "마침 아멜도 없으니.. 한번만 하게 해줘" "안됩니다. 저는 아멜님의 아이만 만들어야 합니다. 저의 티끌만한 마력이라도 빠져나가면 안되니까요." "깐깐하기는... 그럼. 한번만 빨아줄 수는 있어?" "...죽고싶은거군요" 에밀리는 스트로의 목을 부여잡고 창문에 대롱대롱 매달았다. "켁...! 야..! 잠시만..! 난 강제로 평생 숫총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그런데 그거 한번 해주는게... 뭐가그리 어렵다고...!" 에밀리는 스트로를 다시 창밖에서 방안으로 밀어넣었다. "... 한번만 입니다." "켁... 알아... 으..." '벌컥' "무엇들을 하고있었지?" "어....어머님!" "아닙니다. 이 자가 어머님을 모독하기에 잠시 좀 벌을 줬습니다." "흠... 그래? 그래. 그럴 수 있지. 스트로. 전에도 말했지만 싫으면 언제든지 말하렴. 파혼시켜줄테니." "아...아닙니다." "그래. 난 이만 가보마."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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