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저가 용비에게 뒤져도 상관없다고 생각 했을 수도 있는데
환사는 충분히 그리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혈비도 그리 생각했다는거..
고수 시점
불과 얼마전에
무명이라 제운강 뒤졌다고
분노한게 혈비인데..
어찌되었건
같은 천곡의 일원인
황저 에게도 당연히 그 정도의 애정은 있지 않겠음?
근데 그런 황저가 죽을걸 뻔히 아는데
용비한테 보낼리가..
우스갯소리로 마도혈비만 되면 천곡이고 모고 다 필요 없다..?
이런 마인드면 또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