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단모리, 넌 내꺼야!!!

옛날에 타국을 침략해서 빼앗으려고 하기 전에 책상에 지도를 펼쳐 놓고

그 땅에 칼을 꽂으면서 선전포고를 하곤 했잖아?

현실에서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만화나 영화 사극에게 이런 장면이 있긴 했지

그 이외에 버스에서 자기 자리라고 선전포고를 할 때도 자기의 가방 같은 물건으로

표시를 해두거나

F도 단모리의 몸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투 패를 꽂으면서

단모리를 자기가 가질 거라고 선전포고를 하고 있지

게다가 이때 세통령을 포함한 많은 집행위원들이 보고 있었고

관중석 차단막도 내리기 전이라 많은 관중들이 보고 있었으며

박무봉이 매스컴을 통제하기도 전이라 방송이 해외까지 퍼질 것을 생각하면 

F는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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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단모리 건들지 마! 손 모가지 날라가붕게!

박무봉 (BGM 도우미 ):  따라란~♩ 따라란따라란 딴~ ♪쿵작작♬ 쿵작작♬ 따라리라라리~

단모리: ....................................시나리오 쓰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