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근데 천존대사 해석관련해서 이해 안갔던 부분이
천존이
무공외적인 요소에 대한 중요성 설명하고
"자네가 진정으로 절대자가 되려면 명심해 두게. 강함만을 추구한다면 더 강한 것을 만났을 때 부러질 수밖에 없어. 그것이 무림이라는 칼날 위에 있는 우리의 숙명일세."
하자 암존이 파천 떠올린 걸
1. 암존은 파천이 무공외적인 요소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2. 암존은 파천이 무공외적인 요소들을 갖췄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난 솔직히 잘 이해안감. 주로 1번은 용구팬중 몇몇이 2번은 강파팬중 몇몇이 주장한 내용임.
난 둘다 아니고 그냥
'강함(무공)'만을 추구한다면 더 '강한 것(본인보다 무공이 쎈 사람)'을 만났을 떄 부러질 수밖에 없다.->암존은 파천이 본인보다 무공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석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게 맞다고 보는데 혹시 위의 2가지중 하나로 보시는 분 있음?
솔직히 처음엔 제가 잘못 인식한건가 아니면 걍 의견차가 존재할 수 있는 건가 했는데
그냥 저분들이 확실히 잘못 인식한게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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