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 답답해서 쓰는데
씹사평이 파천신공을 대성한다고 삼존급이 되는 건 아님.
하물며 제운강이 풍백의 무공을 전수받았다고 해서 풍백급은 아니고.
절기를 시전하는 놈은 제운강인데 무공의 운용력은 풍백보다 딸릴 거고
내가 알기로 내공은 평생을 쌓는 건데 제운강 끽해봐야 20중반일테니 내공량도 풍백이 훨씬 높음.
어디까지나 제운강은 무림을 짓밟았던 놈의 무공을 사용하는 거지
그 무공을 익혔다고 천하를 제패할 수 있는 게 아님.
결국 무공을 시전하는 건 시전자의 역량인 거.
이건 또 다른 이야긴데 혈비, 강룡이 천칠 5인분 감당할 수 있다는 건
점장한테 객점에 다시 오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라친 걸로 보임.
황룡산으로 가면 강룡 건들다가 주변에 있던
예린이가 환술 써서 봉인해버리면 전력 손실이 돼버리는 거니까 씹손해임.
또 짭이라곤 하나 대마두 무공에 환골탈태까지 겸비한 놈들인데 이런 놈들이 덤비면 용구 강룡은 물론 파천도 감당 못 하지.
요약하자면
1. 대마두들이 존나 쎈 건 맞는데 칠살은 무공을 전수받았을 뿐 대마두의 역량을 물려받은 게 아님.
고로 대마두가 칠살이들보다 훨씬 쎔.
2. 칠살 5인분 드립은 환사가 구라친 것이므로 이 언급은 파밸을 적용하기에 적합한 대사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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