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나 외전에서 뭐가 제일 아쉬움 난 육진강전

솔직히 나는 마지막에 육진강이 얼 타면서 당하다가

살려다오 할때 엄청 실망했음 뭐 출판사 사정으로 분량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

그건 솔직히 내 알바 아니고

물론 용비가 주인공이니까 용비를 띄워주는게 맞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 대결에서

육진강과 용비 대결

육진강이 상당히 우세

그러나 용비의 의지로

용비가 선전

육진강이 당황하지만 결국 육진강의 무공이 상당히 고강해서

용비 패배

그러나 의식을 잃고도

다시 싸울려는 용비의 집념을 보고

육진강이 체념한듯

스스로 용비를 포기

난 이렇게 하면 좋았다고 생각했음

무신이라는 불리는 육진강의 무공이 너무 아쉬움

그리고 초반부 부터 능구렁이 처럼 행동하면서 사실 다 자기 계획이였던

육진강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너무 쉽게 무너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