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다음 전개 예상
가까스로 휘모리는 킹의 심장에 여의를 꽂고 레플리카들로 팔다리를 찌름. 킹은 '아 이것이 죽음이란 것인가. 씁쓸하구나' 드립침.
그리고 모두가 힘이 소진되어 이제 싸움을 마쳐야지 하고 있는데....
로마리오 : "용서하시오, 킹이시여. 금제를 푼것도 모자라 당신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는 저의 죄를"
모두들 : "!!!!!"
로마리오, 현자의 지팡이를 발동시키다. 그리고 생명력이 소진되어 서서히 늙어감. 비숍도 태초의 차력을 쓰므로 지팡이 사용 가능
로마리오 : "휴우, 이 정도 규모의 문을 열려면 더킹의 가호를 받았던 지금의 나조차도 완전한 죽음을 면치 못하겠군. 하지만 제 목숨 따윈 아깝지 않습니다. 당신을 구할 수 있다면."
체력이 남은 더식스 일행이 로마리오를 치려고 하지만 샤오첸이 모두의 다굴을 맞아가며 버틴다.
샤오첸 : 여기선 나를 죽이기 전까진 한 발자국도 못지나가.
로마리오 : "이제 끝...인..가. 옥황이시여. 당신을 섬기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지팡이가 개방되면서 일곱 천계의 중심부가 전부 연결되는데, 천계와 가까워져 다시 권능이 채워진 더킹과 강림하는 주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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