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하 스토리 예상(성지글)
사실 진태진과 박무진은 서로 합의하에 배신함.
그 이유는 이계의 적들 때문.
진태진은 길가메쉬 작전 때 북한의 숨겨진 비처에서
어느 고문서를 발견했고
진모리를 키우는 동안 그 고문서를 틈틈이 해석한
결과 세계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됨.
그것은 라그나로크 예언의 뒷부분으로
절대신의 탄생 후 이계의 존재들이 차원의 틈을
찢고 세계를 파멸시킨다는 내용.
이 부분은 진태신이 투신화 중 투신의
기원인 아자토스의 의지의 편린을 맛보며 더욱 확실해짐.
투신화를 받게 되면 세계에 대한 파멸의 의지로 가득 찰
것을 예감한 진태진은 투신화를 포기함.
이후 여러 싸움 끝에 현재의 진모리의 상태를 확인한 진태진은 진모리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됨.
심지어 사탄과의 싸움 끝에 몸이 씹창나버린 진모리로는
이계의 적들에게 대항조차 할 수 없음을 깨달음.
결국 진모리가 더욱 강해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박무진에게 자신을 죽이고 진모리에게 성배를 사용해
진모리를 배신하자는 토의를 하게 되고
박무진은 기꺼이 자신이 진모리의 증오의 대상이 되어
스스로의 타인에게 미움받고 그 끝에
결국 죽음이 있을 뿐임에도 그 길을 선택하기로 함.
이후 결국 기술의 정점에 이른 진모리는 박무봉을 죽이기 직전까지 도달.
죽음의 순간 박무봉은 성배에 담아놓은 제천대성의 육체능력을
진모리에게 돌려주고 진모리는 17년 전보다도 한 차원
높은 존재로 도달함.
상만덕은 유미라를 배신해 죽이고 탐으로 킹의 육체의 능력을 흡수.
이후 빡친 한대위에게 죽고 한대위 또한 킹의 육체능력을 지님으로 완전해짐.
이후 진모리와 한대위의 콜라보로
이계의 적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지만
소멸의 순간 아자토스가 이계에서 만들어 놓은
'다중우주를 잠시 꺼뜨리는 핵'을 터트려 그걸 막기 위해
진모리와 한대위 그리고 사탄 사망.
이후 지구는 전란의 시대를 종식시킨 그 셋에 대해 애도의 시간을 가지고
세계 대통령 패왕 서민서에 의해 평화로운 시기를 이어가게 됨.
갓오하 끝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