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타로스편 보면서 느낀 생각들
1.미라제인은 엄연히 엘자 길다트와 같은 페어리테일 S급 마도사인데 왜 타르타로스편에 어떤 여자 악마가 날리는 책에 맞고 아파하는가?
책을 그냥 던진건데 그걸 맞고 아파하는게 좀 웃기다.
2.마카로프는 왜 이리 무능한가?
엄밀히 길드 마스터고 파벨 상 렉서스 길다트 엘자 이런 애들보다 쌔야 되는 남자가 정작 하는 일이라곤 뒤에서 지켜 보는 거 뿐이다.
그나마 여태 한 최고의 활약이 페어리로우가 끝임.
옆동네 만화에 총대장인 야마모토와는 너무나도 비교된다.
3.리사나는 왜 살렸는가?
굳이 살릴 이유가 하나도 없는 캐릭터였다. 근데 왜 굳이 살렸는가? 그리고 살리고 나서도 하는것도 없는 쩌리 신세
나중에 나츠랑 결혼하는줄 알았더니 그마저도 아니다.
리사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4.타르타로스편 때 갑자기 튀어나온 세이버투스의 쌍용은 무엇인가?
갑자기 싸우다가 갑자기 등장했는데 얘네 도대체 왜 등장한건가? 등장 할 껀덕지도 없었고 그보다 페어리테일 애들 위치는 어떻게 알고 온건가?
그 밖에도 마음의 힘같이 깔 요소가 ㅈㄴ 많은데 이건 말하면 입아프니 넘어가자
걍 책 날린게 고작인데 그냥 페테는 파벨 개박살난 작품 그 이상 이하도ㅠ아님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