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복이 내공 빤게 노말인지 혈비인지가 왜 중요해요?

가우복이 배터리 잔량 확인하듯이 얼만큼

빨았는지 확인할 수 없지 않음?

강룡 빨고도 절반이 채 되지 않을텐데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말했고

애초에 상대방 내공 잔량 같은걸 알 수 있었으면 혈비 내공을 다 빨았다 이렇게 착각을 안했겠지.

얼마나 남았는지 기술로는 알수가 없고 그냥 와꾸 상태로

'아 해골바가지니까 다 빨았나보다' 이러는거 아님?

강룡은 빨았는데도 통통하니까 '와 완전 멀쩡하네 반도 못빨았나봐' 이렇게 짐작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