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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가 암존 쫓아갈때까지는 암존>용구홍이 맞다고봄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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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A:0

178/230

LV11 | Exp.7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1 | 조회 831 | 작성일 2017-09-05 0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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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불때 잔월대마 잡고 기절하고 장운잡고 빈사상태간 용구랑 암존 비교해보면 차원이 다른수준이고 딸피암존을 셋이 쫓아가서 못잡았다는점에서 마교대전 시작시점까지도 암존>용구라고봄

회상 용구홍은 너무나도 쌩쌩하게 묘사되고 암존은 아무리 못해도 30%정도까지는 떨어졌을텐데 만전의 자신과 동급인 상대가 3명이 쫓아오는데 공격 맞아가면서 따돌린다? 말이 안됨 이때까지도 실력 자체는 암존>용구일 가능성이 높음.

외전시점 용구홍이랑은 8:2로 암존우위 마교대전때 쫓아오는 용구홍이랑은 7:3으로 암존우위봄.

근데 저때는 마교대전 극초반이니 마교대전 끝까지 이겨내면서 용구가 더 성장할것은 팩트임. 마교대전에서도 큰 역할 해낼것이고 성장도 할테니 전성기 용구랑 암존은 모르는게 맞음. 주인공이니만큼 전성기 비교하면 용구>암존일것같지만 나온게 하나도 없으니 모를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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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림최강

외전 용비랑은 솔직히 8:2도 존@나후함
이길 가능성이 거의없다고봐도 무방 만독불침도 없네

2017-09-05 00:59:32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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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구무림최강

용비는 자기보다 강한 상대 잘잡고 구휘는 만독불침 있으니 둘다 8:2정도로봄

2017-09-05 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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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림최강

강한상대 잘잡던 외전용비와 암존의 강함은 그냥 압도적인 수준이라 이길 가능성이 거의 존재하지않죠
장운잡고 일죽거사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고 리타한게 용빈데

육진강의 경우는 좀 이례적인 부분이고

용비 입장에서는 전성기암존 기술 커버하는것도 개빡센수준이고 독비철주편과 절기들까지 합세하면 그냥 답도없죠 이건
지형을 바꿀정도의 절기들과 주입당하면 리타이어인 독비철주편 상대로 대응하는 그림이 안그려짐

2017-09-05 01:07:0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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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구무림최강

암존 이길려면 독비철주편 스치지도 말아야되니 구휘보다 한참 힘들것 같긴 한데 작가님이 용비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하고 그래도 주인공인데 20%정도는 된다고봄.

8:2면 대충 옆동네 나루토랑 사스케 차이정도로 보고있음

2017-09-05 01:14:5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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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338]

칠륜안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봄. 정확한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2017-09-05 01:00:3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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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림최강

***************************
운영자에 의해서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7-09-05 01:00:39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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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애초에 무공에 있어서 암존 > 용- 구가 성립된게
`천존`의 대사를 통해서 일텐데
이게 추정상 마교대전 이전에 한 말임

2017-09-05 0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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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전적 차이가 압도적인데 마교대전같은 큰 사건 없이 10년만에 따라잡기는 무리라고봄. 암존이랑 용구가 같은수준이라면 용구는 자신의 1/3에도 못미치는 상대한테 개빡쳐서 절기날리고도 못잡은건데 말이안됨.

2017-09-05 0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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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홍- 용- 구의 차륜전은
모 하나 자세하게 나오게 없는데
그런식의 뇌피셜 논리면

실제
이미 몸 맛탱가리 간 암존을 상태로
파천신공 6절기 - 뒷치기 맞고 개빡 절기 쓰고도 못잡은 파천은
쉴드 조차 안됨

2017-09-05 0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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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파천은 다잡아놓고 보내주려했더니 기습통수맞은경우고 용구홍은 그럴일이 없음. 파천이 용구홍처럼 개빡쳐서 죽일려고 절기날렸으면 암존 요단강 건너는게 팩트

2017-09-05 0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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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전성기 암존이랑 용구 비교하면 암존을 한수위로 보는게 정설이죠.
마교대전 하나로 비약적인 성장을 했으리라 생각은 안들고..
만약 그랬다 하더라도 무극 잡고 존자 둘 죽인 암존도 엄청난 경험치죠.
결국 차이는 좁혀지지 않을듯..

2017-09-05 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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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마교대전정도면 평생 쌓을 경험보다 마교대전에서 쌓은 경험이 더 많을정도로 큰 사건이라고봄. 충분히 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을꺼라봅니다.

2017-09-05 0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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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암존의 강함을 폄하할 생각은 아닙니다만 용비불패 본편과 외전 시점의 용비의 행보로 암존에 빗대시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애초에 비교대상인 마교대전 당시의 용비는 광혈의 언급으로보아 용불 본편보다 10년은 뒤의 일로 추정되니까요

그리고 무공 수위만큼은 암존보다도 우위라는 여론이 있는 육진강조차 자신의 패배를 "역시 호랑이 ㅅㅋ는 호랑이 ㅅㅋ"라며 용비를 인정하고 패한 점이나 그 육진강 가문의 육가창식의 역대 전승자들조차 해내지 못한 자신만의 재해석을 해낸 시점에서 용비의 잠재력은... 음ㅋ

그리고 암존의 회상이나 추노건도 엄밀하게 팩트만 따지자면 나온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저희가 이랬을 것이다 저랬을 것이다 암존의 체력이 대충 어느정도일 것이다 등등은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암존의 존자 두명 사살과 용구홍의 추노로부터 살아남은 업적이 거짓이다 아니다 라는 것과는 별개구요

마지막으로 저도 무공이라는 통상적인 전투력의 비중이 가장 큰 요소가 가장 우위인만큼 암존의 승률이 못해도 5할 이상은 가지 않을까 합니다만 승부에서 암존을 이길 수 있는 인물로 꼽힌 것이 용비와 구휘이기도 하고 생사를 가르는 그런 싸움에서 "무공보단 부드러움과 임기응변과 같은 요소가 더 중요하다"라는 언급도 있으니 그 이상으로 추론하기도 무리가 있습니다

2017-09-05 0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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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외전시점까지만 보면 암존이 압도적이지만 10년뒤는 모르는게 맞긴 함. 근데 마교대전같은 큰 사건도 없이 10년만에 압도적인 격차를 줄이는건 힘들것같고 3명이 쫓아가서 결국 놓쳤다는게 큼.

본문에도 썼지만 암존과 용구가 비슷한 실력이라면 자기 1/3도 안되는놈한테 개빡절기날려서 맞추고도 못잡았다는건데 이시점까지는 실력차이가 있다고봄

2017-09-05 0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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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당연히 외전시점에서는 암존이 확연하게 우위일 겁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10년으로 갭을 메꾸기 힘들다 보시기엔 부족한게 이미 구휘가 현재양과의 일전이후 염폭의 완성과 상상을 초월하는 내력의 증강이라는 터무니없는 발전을 이룬 바가 있는 만큼 둘의 잠재력과 성장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구휘는 잠재력 최고봉 그리고 용비는 구휘에게 없는 무언가와 동시에 육진강조차 호랑이 ㅅㅋ라 인정할 만한 가능성이 있구요 그 사이의 10년을 그넘들이 마교대전 준비로 피나는 훈련을 했을 지 뭘 했을지.. 미정인 시점에서 저희가 논하는건 전부 뇌피셜의 영역..

그리고 3명이 쫓아가서 놓쳤다고 하는데 이것도 역으로 이 추적과 내전을 기회라 노린 마교의 기습이나 공격으로 철수해야 했다거나 하는 시나리오는.. 무수히..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애초에 저희가 고수에서 암존이 존자 두 명을 처음 죽였다고 했을 때 무극신마와의 전투 이후 도발하러 오는 작자들 죽였다고는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리고 용비와 구휘는 암존에게 실력적으로 안됩니다 다만 승부에서만큼은 부드러움과 임기응변 같은 변수들로 인해 모른다는 겁니다 무공만을 추구해서는 결코 닿지 못하는 그런 영역이 있으니까요 그 시점에서 실력 차이의 유무는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나 크냐가 문제인데 이건 천존이 용비와 구휘가 이길 수도 있다라고 한 시점에서 저희가 논할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 외전 용비와 육진강처럼 크지 않다는 거겠죠 만약 그렇다면 거의 이길 수가 없단 소리니까요

2017-09-05 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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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 있겠지만 홍예몽이 다잡았는데 마교가 방해하고 용비가 다잡았는데 마교가 방해하고 구휘가 다잡았는데 마교가 방해했다는 좀 아니라고봄. 절기까지 맞춰서 다잡은상태인데 그걸 놓치는 상황이 두번이상 일어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보고 아무 방해 없이 암존 실력으로 따돌렸을 확률이 90%이상으로봄 용구와 암존이 비슷한 실력이라면 절대 불가능한일.

천존말은 그냥 승부가 무공대로 지어지지 않는다는 말임. 고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만화가 다 그러고있음 고수만의 특별한 설정같은게 아님. 그럼에도 실제 작중에서 나오지 않은 싸움 vs해가면서 서열정하는건 많이 하고있고 충분히 가능한일.

용구 용불시점에서는 암존에게 확연히 밀리고 마교대전 극초반에서도 세명이 따라가서 못잡은것밖에 없는데 마교대전 극초반까지는 암존>용구홍일 확률이 매우 높음

2017-09-05 01:47:2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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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그 부분은 엄밀히 따졌을 때 팩트의 범위가 아니니까요 상대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님이 제시하는 의견의 신빙성은 인정합니다 한 두명도 아니고 세 명이 연속으로 달려들었는데 실패한 건 조금 그렇죠

의문은 많습니다 암존의 행보에 대해 비록 존자 둘을 죽였다지만 천하를 삼분하는 삼존 중 한명인데다 마교측 선봉장을 죽이는 전공까지 세운 암존을 정말 죽일 기세로 달려들었는 지도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생포를 목적으로 한건지 그게 아니라면 혈맥 파열로 끝내두려는 목적으로 달려든건지조차 말이죠

그리고 천존의 말의 해석은 님이 하신 해석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 요점은 암존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인물로 꼽혔다는 겁니다 그것도 암존이 "내상만 아니었다면 네깟넘들"이라는 암존 자신이 용구를 얕보는 말에 대해 "글쎄"라고 부정을 하면서 말입니다

애초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승부가 무공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해석이 도출되어도 무공으로 인한 승률이 어느정도인지 변수의 빈도가 어느정도인지조차 미정입니다 그런 점에서 둘의 승부에서 이렇다라고 편을 드는 것은 여기서부터 이미 팩트에서 벗어나죠 이미 "이럴 것이다"도 본인 주관의 개입의 여지가 다분한 상황

더군다나 암존이 무공 최강이라곤 하나 어느정도로 최강인지 독보적인 최강인지도 불명입니다 예로 전교 1등이 98점이고 2등이 97점 3등이 96점으로 미세한 차이가 난다고해도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건 98점이죠

암존의 무공이 용비 구휘보다 월등히 높은 듯 묘사된건 암존 본인의 회상일 뿐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팩트는 없습니다

정말 팩트는 암존의 회상에서 천존이 반박하듯 등장했고 그 시작은 암존이 용구에 대해 "네깟넘들.."이란 야박한 평가를 천존은 "글쎄"라고 치고왔고 "강한 것은 사실이다 무공은 최강이니까 하지만 승부는 모른다"라고 말했고 암존은 진정한 최강이 아니다 여기서 암존의 승률이 확연히 높다라고 예상할 팩트는 글쎄요

2017-09-06 0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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