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의 최전성기는 이때일듯 싶음.

귀영이 강룡 빡친모습보고 순간 파천을 떠올렸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흑발에 얼굴도 상당히 젊어보이는 중장년으로 보였음. 마교전 당시ㅜ암존과 또래였을수도 

아마 그때 파천을 첨만나고 압도적으로 패배해서 사평이처럼 머리 조아리게 됬을듯

파천과 사천왕은 출신이 남만. 당연 사천왕 첫만남 또한 남만.

사천왕이 파천본실력도 모르는거 보면 첫만남때 압도적 패배하고 굴복했을 가능성이 큼. 상식적으로 그뒤론 지 수발들인데 싸울일이 없지

보니깐 귀영이며 사평이며 파천에 대한 공포심은 어마어마한거 같은데 

귀영의 위치가 사천왕들의 사형인걸 보아 이미 당시에 세력확장중인 시기로 보임.

말하자면 무공은 완성하고 이때다 싶은 기량이 최전성기인 시기.

성격또한 가장 광기가 폭발했을 시기였을듯

늙다리보고 전성기라는 분은 없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