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휘의 강룡에 대한 평가는 만독불침지체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강룡이 잘 숨어있는 구휘를 어느 순간 포착했고
구휘는 강룡을 자신과 같은 만독불침지체로 판단했나 봅니다..
만독불침지체가 간단히 얻을 수 있는 성취가 아니니
정확한 무공 경지는 알 수 없지만 제법 강한 수준인 건 확실하고
그래서 당간에게도 '어느 정도'란 애매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겠죠..
저 어린 나이에 만독불침지체까지 탑재한 강룡을
키운 파천신군에게 호기심이 생길만도 하죠
자기는 피똥싸가면서 얻었는데
왠 어린놈이 옵션처럼 달고나오면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할법도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