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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휘의 감식안과 강룡의 믿기지 않는 경지에 대하여 (재재재탕 주의)
헌터잼잼 | L:0/A:0
780/1,050
LV52 | Exp.7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426 | 작성일 2018-04-30 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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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휘의 감식안과 강룡의 믿기지 않는 경지에 대하여 (재재재탕 주의)

재재재탕 이라

 

이미지는 걍 건너띄고 붙여 넣겠음

 

 

 

 

 

 

`구휘의 감식안과, 강룡의 믿기지 않는 경지에 대하여`

 

 

 

 

지금껏 강룡을 상대로한 `적`들은 예외 없이

강룡을 눈앞에 두고도 그의 강대함을 알아보기는 커녕, 직접 눈앞에서 무공을 보고도

무시하기 일쑤였음

 

 

 

 

 

 

 

그건 강자로 분류되는 늙존이나, 교룡갑을 착용한 상태의 막사평도 별다를바 없었는데

 

(원래 여기에 이미지 있었으나 생략)

 

 

 

 

이들과 달리

 

구휘의 경우는 `유일하게`

 

저 멀리서 강룡의 움직임만을 보고도

 

 

 

이런 평가를 내린바가 있습니다.

 

 

(이미지)

(  (껄껄),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할 일이로다.. 약관의 나이에 저정도의 경지라니, 네가 패한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구나

파천신군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궁금해 지는군)

 

 

 

 

 

이 장면을 재가 유독 재밌게 받아들인 이유는

 

 

 

`용비불패`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시절의 `구휘`의 경우 눈앞에서 용비라는 걸출한 무인을 두고도, 그 실력의 경중을 재기는 커녕, 직접 몇합 맞부딪 치고도

 

 

 

엥? 생각보다 좀 하네 수준의 평가 였지 용비의 잠재된 힘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는 데에 있죠

 

 

 

 

 

 

 

 

 

 

 

때문에 이는 구휘가 내린 평가인. 강룡의 약관에 비해 믿기지 못할 정도의 강함도 강함이지만, 동시에

마교대전을 치른 이후에 구휘의 감식안이

놀라우리만큼 정교하게 향상 된걸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강룡에게 패한 당간을 두고 `내가 패한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라는 말 때문에

 

 

 

다소 혼동이 있는거 같은데,

 

 

 

 

 

 

 

그 혼동이란

 

앞전의

 

 강룡에게 나이에 비해 저정도의 경지라니..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기지 않을 정도라는 극찬을 했음에도, 후에

 

당간이 패한걸 두고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라는 라는 다소 애매한 표현을 썼기 때문이죠

 

이는 언뜻 보기에 양측간의 무공 수위를 염두해두어 선택한 표현으로, 서로간에 큰 차이가 없거나, 승부에 있어서 절대적인 차이는 없었고

 

, 그렇기에 `구휘`가 `어느정도` 라는 다소 애매한 표현을 쓴거라 볼 여지가 있습니다.

 

 

 

아니 직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이렇게 보는게 타당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만약 정말 이런식의 의중을 두고 구휘가 얘기한거라면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은

 

 

 

 

 

 구휘의 경우

 

자신의 젊은시절 당시 현 강룡과 비슷한 또래인 용비 -홍예몽을 이미 만난바가 있고

 

현 강룡을 그들의 수준과 유사하게 생각했거나 혹은 그 보다 더한 걸로 평판했다면 이 표현은 참으로 이상해지죠

 

그리고 무엇보다 구휘 자신이  젋은시절, 현재양으로 하여금 `파천대연신공`을 이끌게 할만큼 어마어마한 재목 이기도 했고요

 

 

 

 

 

 

 

 

 

 

 

 

 

그렇기에 이 구휘가 말한 `너가 패한것이 `어느정도`이해가 간다` 라는 말은 곧이곧대로

단순하게 받아들이기 보다, 그 속뜻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의미에서

저는 구휘의 그 말이 하나의 이어지는 문맥의 일부 였다라고 본다면

 

이리 해석되는게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가령

그 대사 이후에 이어지는

뒷부분의  장면을 보면

 

 

이런 대사가 이어집니다.

 

(이미지)

 

 

 

상대가 누구든` 사흑련의 이름의 똥칠한 죄`  라는 강조어가 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용비불패에서 나온 `구휘`의 대사인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설령 그 상대가 `무림맹주` 일지라도 -  (그 말을 들은 사흑련 부하들은 `그 말씀을 기다렸습니다` 라고 화답함 이게 바로 당시의

`천잔왕` 구휘와  그의 수하들인 사흑련 일원들의 기본 마인드임)

 

라는 장면의 오마쥬로 보이기도 합니다.

 

 

 

 

 

 

 

당시 이 대사가 나온 연유를 살펴보면

`구휘` 역시 자신들이 힘이 무림맹주의 세력에 훨신 못미친것을 알지만, 자신들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부하들 앞에서 저리 단호하게 말한것이고

그가 말한  상대인 무림맹주 역시, 일개 무림맹주 한 사람이 아닌 그가 등에 지고 있는 무림맹 전체세력을 얘기한 거라고 봐야 될겁니다.

 

 

 

 

 

 

이걸

구휘가  `당간`에게 말한 `내가패한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라는 말에 대입해 본다면 그 저의는

둘의 무공 수위가 엇비슷하거나, 혹은 큰 차이가 나지 않았기에,  너가 패한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라는 뜻이 아니라

 

 

 

 

 

 

 

상대가 상대니 만큼 (약관의 나이에 믿기지 않을 만큼의 무공 수위), 그런 상대인 강룡에게 너가 패한것을 이해는 하지만

어쨌든 간에 당간은

`상대가 누구든`  처참히 패하여 사흑련의 이름에 먹칠을 했기에`      `어느정도` `이해한다` 라는 라는 표현을 택한것 같아요

 

 

 

 

 

 

 

   이리 본다면 그런 강룡을 두고 당간이 패한것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라고 표현한 구휘의 말은 전혀 이상할게 없게 되고, 나아가

구휘가 말했던 ` 약관의 나이에 비해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할 정도의 경지` 라고 말한것 역시 앞뒤 맥락 따질것 없이

 충분히 납득이가는 발언이 되죠.

 

 

 

 

 

 

 

 

 

 

 

 

 

 

 

*그리고 저는 당시의 구휘가 노말룡을 파악한건지 혈비룡을 파악한것 역시 알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믿기지 않는 경지라고 하고 이야기 한거보면 후자의 잠재력까지 파악한거라고 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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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무림 은퇴한 후로 내공까지 쏟아부어가며 괴물로 키워낸 '흑갈왕' 인데
자신과 동일시한 존재가 강룡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했다니
얼마나 이를 바득바득 갈았을지..
2018-04-30 00:04:25
추천0
암존
내공을 언제 부어ㅓ ㅋㅋㅋㅋㅋ
2018-04-30 00:09:19
추천0
[L:27/A:83]
dkdkdkdk
전그냥 공중제비돈걸로 100센트 내력파악까진못하고 어떤분이 말씀하신 존자급이 눈치챌수있는 미세한살기를 강룡이눈치챘거나 (고협이쓴거 )
구휘감시 단박에알아채고 천리안써서 구휘쪽뚫어져라 쳐다본것도 한몫했다생각하긴함( 물론어느정도내력포함해서)
강룡정도의 나이에 그정도 시야가진애는 흔치가않긴해서
2018-04-30 00:09:28
추천1
갓진홍
저 나이에 저정도의 """경지""" 라니...


"""저정도의 경지"""
2018-04-30 00:09:22
추천0
헌터잼잼
초근거리에서 파공음이 의미가 있나요? 용불에서 파황이나 홍예몽, 구휘는. 그 멀리서도 고협의 파공음을 포착해서 대단하다는거지.. 초근거리는 딱히 의미가 있나 싶음, 이건 당간도 눈치깔듯 (물론 이건 연출을 위해 걍 때려박은 느낌이 강하긴함),
2018-04-30 00:10:39
추천0
[L:27/A:83]
dkdkdkdk
언제까지 그걸로 딴지거실꺼임?
내가말해봤자 어차피 의견수용도안할까면서
님이그렇게 생각하고싶으면 그렇게생각하세요 남한테 의견강요하지말고
2018-04-30 00:10:42
추천0
갓진홍
저 나이에 "저정도의 경지" 라니..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할 일이로다.


작품 그대로를 해석하셨으면 좋겠네요.
2018-04-30 00:12:04
추천0
[L:27/A:83]
dkdkdkdk
제의견은 아닌데 파공음이라기보다는 고협보다좀낮은 그냥 미세한살기? 정도를 쏘아부었다는 의견이있더라고요 좀그럴듯해보여서 말해봄
머저는 어느정도내력포함해서 용이의감각과 시야때문에 그런게아닌가싶기도해서요
2018-04-30 00:15:38
추천0
[L:27/A:83]
dkdkdkdk
네 어느정도
2018-04-30 00:15:10
추천0
갓진홍
당간이 진걸 어느정도 이해 간다

노말강룡은 직접 안봤다면 믿지 못했을 나이대비 경지다


둘다 구휘의 대사죠 ㅎㅎ
2018-04-30 00:14:37
추천0
[L:27/A:83]
dkdkdkdk
아 그러면 당간은 존자급이였나보네요
그동안 당갓을 과소평가하다니 저도참
2018-04-30 00:14:48
추천0
갓진홍
노말강룡은 구휘피셜 '나이대 최고 경지'가 맞습니다.

구휘가 당간을 신뢰하는것도 맞고.
2018-04-30 00:15:45
추천0
[L:27/A:83]
dkdkdkdk
네 그대로해석하면 당간은 존자급이라는 해석도 충분히되네요 그냥용이가 너무쎈거였군요
2018-04-30 00:16:26
추천0
갓진홍
님이 그 대사를 그렇게 해석하신다면야 그럴수 있죠.

다만 구휘가 노말강룡을 나이대 상식밖으로 칭송한건 '팩트' 입니다.
2018-04-30 00:17:00
추천0
[L:27/A:83]
dkdkdkdk
노말룡은 용불용비급정도의 라인인데 당간 이해한걸 "어느정도" 이해한다
그러면 당간은 못해도 존자급턱걸이라는것인디
용이는 그당간을 그냥 개압도적으로 털었다 앞뒤 ㅈ1ㄴ안맞네 용불용비보다 조금더강해도 존자급을 그리압도적으로는 못털겠다
그렇다고 강룡이 늙존급이면 어느정도보다는 더 확실한표현을 썻을테고걍 아무리생각해도 용이가 공중제비돈걸로 100퍼센트 내력파악은 못하고 다른방면까지 합쳐서 그런거라고 생각밖에안드네요 ㅋㅋㅋㅋㅋㅋ
2018-04-30 00:23:16
추천0
진쥬암
이번에 무명이 강룡의 미묘한 차이로 피하는 수준의 움직임을 보고 놀랬는데 구휘는 무명이 집중해서 보며 깨달은 걸 공중제비 한 번으로 파악했다고 봐요
2018-04-30 00:10:3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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