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때 작가가 웹툰으로 넘어오면서 왠만한 설명은 그 상황자체로 알아서 이해하라는듯함

무명이 폭렬대천 쓰니 =암존의 제자

강룡이 혈비공 쓴건 =스승과의 약속때문에 걸어논 리미트를 해제하는 기술

혈비공을 만든이유? 별거없음.. 나가서 무림을 피바다로 만들거나 어지럽게 하지말라고..

혈비공 자체가 스승과의약속

웹툰으로 넘어오면서 왠만한 상황은 장면보고 알아서 이해하라는 뉘앙스가 많이 보임..

근데 중요한장면까지 독자들이 알아서 이해를 바라니 밸런스가 깨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작품성까지 떨어져보임..

이렇게 가다간 파천과 강룡의 첫만남도 그냥 강룡이 나물캐러가다 우연히 만났을가능성도있음..

아니면 아예 안나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