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말한 '그자'가 옥천비 일수도 있겠다
환사가 마교랑 손잡은건 다 아는사실이고
파천을 마교적으로 이용하려 했던것도 사실이고.
상식적으로 이제는 당시 사천왕 수준으론 빤스벗고 똥꼬쇼를 해도 파천 절대못이기는건 기정사실이니깐.
아마 사천왕이 짜고 마교랑 옥천비 다 불러서 파천을 테러한것 같은데. 그 중에서 귀영이 반대해서 마공에 당해 얼굴이 작살난거고.
환사는 옥천비도 모르게 파천이 무너지면 그 몸을 자기가 취한다거나 해서 그 힘으로 옥천비 몰아내고 마교 먹으려고 했던거 같음. 그걸 할수있게 해줄 유일한 몸을 파천으로 본거고
파천은 마교 + 사천왕 다굴에 부하들 챙기다가 당했고 강룡 부모도 파천의 수하였거나 해서 그 와중에 죽었고, 강룡은 파천이 발견했을때 이미 기억을 잃은상태였어서 말안해주고 그냥 파천신공 전수시켜 줬던거고,
파천은 환사가 자기가 없는이상 그 다음엔 강룡의 몸을 노릴거란걸 알아서 강룡보고 굳이 니가 찾지 않아도 알아서 그쪽에서 강룡 찾아낼거라 한거고.
뭐 대충 이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