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개임.
거울로 해일 끌고가서 또 개판만들고 어거지 운빨로 도주하는거.
닥친 위기만 잠깐 헤치면 도주할 여유는 징베해적단의 기동성으로 충당가능.
두번째는 초강자 등장인데 이땐 무조건 아오키지
탐정,형사들은 도저히 물증이 없을때는 소거법으로 지워나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렇게 해서 좁혀진 범죄자가 범인이 아니라는 심증이 상당히 확실해도 용의자로 단정함. 그게 실제론 성공률이 제일 높음.
작중팩트로 지금까지 나온 인물중에 저 말도안되는 해일 처리 가능한 놈은 대충 생전 흰수, 현 검수(능략흡수), 아오키지.
단 첫번째의 '도주' 스토리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몇번이고 반복되는 드라마틱한 도주의 답습임.
그냥 아오키지, 아니면 아직 안나온 제3 초강자
아오키지가 말이 안된다고?
지금 주인공 애들이 살아남는게 더 말이 안될듯.